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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미소’ 큰 반향 일어 ... 인물·평전 1위 전국 각 서점 베스트셀러

  • 박소연

  • 2006-12-22

  • 9,814


‘아내의 미소’ 큰 반향 일어...
인터넷서점 알라딘 인물・평전 1위 전국 각 서점 베스트셀러



“여성의 미덕을 모두 옮겨놓은 듯한 가네코 여사의 면모는 전 인류에게 감동을 주고도 남는다.

여성의 시대를 맞아 여성이 이룩할 수 있는 훌륭한 삶의 한 전형, 여성의 방식으로 인류문화의 병을 치유하고 희망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하는 책이다.”(박정진 시인・문화인류학자)

‘아내의 미소’(이케다 가네코 저, 한겨레출판)가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재 대형서점과 인터넷서점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른 ‘아내의 미소’는 이 시대에 필요한 여성의 역할을 제시하며 공감의 연대를 넓힌다.

독자들 역시 각종 인터넷서점 독자 리뷰란에 글을 올리며 공감의 소리를 보낸다.

아이디 humanhappy를 사용하는 독자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세상의 모든 아내, 남편에게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늘 곁에 두고 아껴서 읽을 수 있는 행복의 지침이 듬뿍 담겨 있다”라고 글을 올렸고, 이기준 매일경제 커뮤니티 칼럼니스트는 “이번에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 했다. 또한 아내도 남편과의 조화로운 인생을 위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고 있다.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부인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지나온 생애를 담백하게 담아내는 ‘아내의 미소’는 항상 가족에게 미소를 잃지 않는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삶을 그리고 있다.

또한 이케다 SGI회장 일가의 진솔한 사진기록도 담았다.

가네코 여사의 이야기는 동시대를 사는 여성들에게 ‘여성의 세기’를 활기차게 사는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한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6/12/22 7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