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중국 징강산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수’칭호 수여

  • 관리자

  • 2011-11-08

  • 5,267

【종합】 중국 장시성에 있는 징강산대학교가 지난달 20일, 소카대학교 본관에서 오랫동안 중일우호에 대한 공헌과 세계평화를 위해 걸출한 공적을 기려 소카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 회장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장타이청 징강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쩡지앤핑 부총장 일행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수여사에서 “올해로 중일국교정상화 39주년을 맞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중일국교정상화를 일찍이 제창한 한사람으로 중국 인민의 오랜 벗이며, 중국을 열번이나 방문해 저우언라이 총리를 비롯한 중국의 역대 지도자와 깊은 우정을 새겼습니다.”

“SGI 회장의 교육이념은 세계 교육기관이 높이 평가하고 세계의 사람들이 탁월한 성과를 상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손을 잡고 양국의 우호를 실현해 중일우호 그리고 세계평화의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다시로 이사장이 대독한 답사에서 “시대는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마음에 부동의 큰 산을 품은 장대한 지력과 불굴의 담력을 겸비한 인재가 계속 뛰어나올 때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청년은 생각지 못한 방해와 악의적 압박 그리고 억울한 실패를 맛봐도 절대로 지치면 안 됩니다”고 말해 대학은 위대한 지혜와 엄청난 용기의 불꽃을 청년들의 향상심과 정의로운 혼에 점화시킬 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카대학교는 징강산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해 해외 46개국 130개 대학과 협정을 맺었다.



화광신문 : 11/11/04 9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