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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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간지 '월간중앙' '마이더스' 11월호 SGI 회장 칼럼ㆍGKI전' 소식 게재
관리자
2011-11-08
4,966
시사월간지 ‘월간중앙’ 11월호는 지난 9월 건양대학교에서 개막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GKI전)’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전시의 주창자인 로렌스 카터 미국 모어하우스대학 킹국제채플 소장의 “전 세계는 간디와 킹 박사가 제창한 비폭력 정신을 계승해야 하고, 그 두 분과 같은 목적을 통해 끊임없이 행동하는 살아 있는 모범이 필요하다. 두 사람의 비폭력 철학을 제도화해온 인물이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이기 때문에 그의 업적을 인류에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에 초점을 두며, 카터 소장의 연설 내용을 요약해 4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은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1월호 명사칼럼에서 ‘지역의 인생박사에게 배워라’는 주제의 글을 기고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명예나 지위가 없더라도 매일같이 사람들을 배에 태워 책임지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뱃사공과 같은 존재로부터 삶의 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어른의 주도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환경에서는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가 어른을 불신하고 인간을 불신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소식과 로렌스 카터 소장의 인터뷰를 4페이지에 걸쳐 기사화 했다.
카터 소장은 ‘한국인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질문에 “자살, 우울증이라는 고도 경제성장의 부작용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내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서로 존중하고 대화로 인간의 연대를 넓혀갈 때 통일도 앞당기고 세계 평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 화광신문 : 11/11/04 947호 발췌
특히 전시의 주창자인 로렌스 카터 미국 모어하우스대학 킹국제채플 소장의 “전 세계는 간디와 킹 박사가 제창한 비폭력 정신을 계승해야 하고, 그 두 분과 같은 목적을 통해 끊임없이 행동하는 살아 있는 모범이 필요하다. 두 사람의 비폭력 철학을 제도화해온 인물이 이케다 다이사쿠 박사이기 때문에 그의 업적을 인류에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에 초점을 두며, 카터 소장의 연설 내용을 요약해 4페이지에 걸쳐 소개했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은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1월호 명사칼럼에서 ‘지역의 인생박사에게 배워라’는 주제의 글을 기고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명예나 지위가 없더라도 매일같이 사람들을 배에 태워 책임지고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뱃사공과 같은 존재로부터 삶의 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어른의 주도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지 못하고, 오히려 사건사고가 잇따르는 환경에서는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가 어른을 불신하고 인간을 불신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소식과 로렌스 카터 소장의 인터뷰를 4페이지에 걸쳐 기사화 했다.
카터 소장은 ‘한국인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질문에 “자살, 우울증이라는 고도 경제성장의 부작용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내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서로 존중하고 대화로 인간의 연대를 넓혀갈 때 통일도 앞당기고 세계 평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답했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 화광신문 : 11/11/04 94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