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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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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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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보-한국문화친선교류

  • 관리자

  • 20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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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우호 보배의 다리 세계제일의 우정과 평화의 스크럼!

한일 청년학회 출진 선언



스승께서 만들어 주신 한일우호 보배의 다리 위에 세계 제일의 우정과 평화의 스크럼으로 일어선 한국규슈 청년부!

“한일 지용의 청년이여! 전 세계 청년의 선두에 서서 신시대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는 스승의 외침에 한국규슈 청년부는 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사제직결사제보은의 대투쟁을 전개하려고 합니다.



―. 한국 청년부는 2013년까지 청년부 두 배 확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신이 있는 모든 곳에서 인간혁명의 실증을 만들며 포교, 미래부 확대, 인재육성에 승리하겠습니다.

―. 규슈 청년부는 2013년 완승을 목표로 선구에 서서 연전연승의 확대를 완수해 스승이 안심하고 광포를 계승하는 청년의 대성을 구축하겠습니다.

―. 한국규슈 청년부는 스승의 광포대원을 실현할 진정한 광포본문의 제자로서 어떠한 고난에도 물러서지 않고 더욱 단결하여 청년학회의 모범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이상, 한국규슈 청년부는 스승에게 맹세한 지금의 결의를 잊지 않고 신시대 광포의 산을 향한 선구의 투쟁으로 청년학회를 구축하겠습니다.

2011년 10월 15일

한국규슈 청년부 일동

이모저모

○…2013한일청년학회출진총회 오프닝 무대는 순식간에 글로리홀의 열기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아리랑고적대의 밝고 경쾌한 연주로 시작된 무대는 한껏 기대감을 부풀렸다. 서울·인천·경기 남녀대학부 40명으로 구성된 댄스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혼연일체가 되어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한류 바람을 거세게 일으킨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장내는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이어 세계적인 마술사 안하림의 마술쇼는 한편의 예술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창가청년학회를 향해 2년의 총마무리를 시작한 스승의 외침에 한국과 규슈 청년부가 응답해 2013년을 넘어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해 전진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오프닝 영상이 참석자들의 생명에 하나의 울림이 되어 광선유포를 향한 젊은 기세를 일깨웠다.

○…‘선구의 그대여, 신시대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는 주제 영상은 스승이 만든 한일우호 보배의 다리를 건너 한국과 규슈의 청년부가 하나 되어 신시대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3년을 목표로 한국과 규슈의 청년부가 선구에 서서 청년학회의 주역으로 성장, 사명의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하며 스승과 함께 새로운 광선유포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결의는 큰 공감을 만들었다.

○…한국 청년부와 규슈 청년부 대표는 함께 ‘한일청년학회 출진선언’을 했다. 선언문에서 양국 청년부는 청년학회 구축을 위한 사제직결·사제보은의 대 투쟁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이어 스승의 광포대원을 현재의 역사로 만드는 광포본문의 제자로서 어떠한 역경에도 물러서지 않고 더욱 단결하여 청년학회의 모범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야마다 마키 규슈 청년부장은 ‘다이난코 부자(父子)의 맹세’가 새겨진 도판을 한국SGI 청년부에게 증정했다. 학회 창립 100주년의 광선유포를 짊어질 후계의 한국과 규슈 청년부가 스승을 위해 연속 승리하는 사명을 다하자는 결의를 도판에 담았다. 특히 스승의 ‘다이난코 부자의 맹세’ 피아노 연주 음원을 함께 소개해 규슈 청년부가 한국 청년부와 함께 대원에 살겠다는 다짐이 더욱 깊이 있게 다가와 큰 감동을 줬다. 이에 한국SGI 청년부는 양국의 우호를 깊게 하고 스승의 대원을 함께 이룩하자는 마음을 담아 이케다기념강당 모형 크리스털을 증정했다.

○…2013한일청년학회출진총회의 대미는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합창과 이어진 학회가 ‘태양의 노래’ 전체 지휘였다. 올해로 발표한 지 30주년을 맞은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에는 이케다 SGI 회장이 청년이 광포의 무대에서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이날 2013한일청년학회출진총회에 참석한 청년부의 가슴에 2013 창가청년학회를 향한 열기가 뜨겁게 새겨졌다. 현장에서 홀로 일어서서 그룹장 구축과 확대의 결과를 만들고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나경(상계권 지부여자부장) 씨는 “2013년 창가청년학회를 위한 지금의 도전이기에 하루하루 스승의 투쟁을 생각하면서 경애확대, 인재확대의 돌파구를 열겠다”고 각오를 새겼다. 이민희(부천권 지부여자부장) 씨는 “총회에서 감동만 받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오늘의 환희를 전하며, 2013년까지 계속 ‘2013 도전’을 전하고 실천하겠다. 나 또한 2013년까지 사회에서 활약하는 인재로, 현장에서 대왕자반의 선구를 달리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훈규(대전권 지부남자부장) 씨는 “한일우호의 비에 새겨진 ‘마음을 닫으면 싸움이 되고, 흉금을 털어놓고 대화하면 평화가 된다’는 메시지가 크게 다가왔다. 본문의 제자로서 반드시 광선유포가 대하의 흐름이 되도록 행동하겠다”고, 김순복(이천권 부남자부장) 씨는 “‘사제정신’의 중요성과 최고의 공덕은 ‘포교 실천’에 의해 나온다는 것을 배웠다. 이번에야말로 스승이 바라는 창가청년학회의 모습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결심했다.



() | 화광신문 : 11/10/21 9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