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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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친선교류단' 방한
관리자
2011-10-26
5,317
한일우호 보배의 다리 평화 증진
한일 지용의 청년, 2013년 완승 목표로 선구서 연전연승!
한일 양국의 이케다 청년 문하가 세계 광선유포 실현의 선구에 섰다!
일본 창가학회 규슈 청년부를 중심으로 구성한 ‘한국문화친선교류단’(총단장 니나 코지 규슈장, 이하 친선교류단) 23명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친선교류단은 이 일정 동안 한국SGI 본부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을 방문해 한국 회원와 교류하며 우호를 더욱 깊게 했다.
한일 청년부는 이번 교류를 마디로 스승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2013년까지 ‘청년부 두배 확대’ ‘연전연승의 확대’를 목표로 정하고 새롭게 출진했다.
스승이 구축한 우정의 다리를 건너 그 동안 수차례 교류하며 우정을 쌓은 양국 청년은 두 나라 평화와 우호 증진, 청년학회 확대에 앞장설 것을 거듭 다짐하고 ‘세계 광선유포’를 실현하고자 선구에 섰다.
친선교류단은 지난 14일 일본 규슈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후 한국SGI 본부와 이케다기념강당을 방문해 견학하고, 본부 간부와 인재그룹 등과 간담하며 본격적인 교류회를 시작했다.
다음날 15일에는 이케다기념강당에서 ‘2013한일청년학회출진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6일에는 광주, 대구, 부산에서 3개 광역으로 나눠 교류좌담회와 광역별 교류교환회를 열며 한국 회원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겼다.
17일에는 제주로 옮겨 1999년 제주를 방문한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일우호와 양국 평화의 길을 걷는 청년의 사명을 되새겼다. 특히 제주대학교에서 개최한 ‘한일청년학회포럼’에서 조문부 제주대 前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제주대에서 맞이한 추억을 전하며 “한일 양국 청년들이 상호간에 우호를 다지고 ‘뉴휴머니즘’에 의한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고양하며 21세기 인류사회를 이끌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저녁에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제주 청년부와 교류하며 스승의 깊은 마음이 살아숨쉬는 공간에서 세계 광포의 사명을 다하는 청년의 연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한편 18일에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한일우호’ 벚나무를 기념식수하며 이케다 문하로서 더욱 다기지게 양국 우호에 앞장서 활약하며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 문화유산을 견학한 친선교류단은 제주국제공항에서 규슈 후쿠오카를 향해 출발했다.
■ ‘한국문화친선교류단’ 방문 의미
올해는 이케다 SGI 회장이 규슈 청년부에게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선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는 학회와 스승을 덮치는 박해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스승을 지킨 규슈의 긍지 높은 역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때에 이케다 SGI 회장이 규슈 청년부를 한국에 파견한 데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한국과 규슈 청년부에게 거듭해서 “세계 광선유포를 부탁합니다!” 하고 기대를 보낸 SGI 회장의 염원대로, 이번 교류를 마디로 앞으로 2년 동안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총마무리하자는 스승의 호소에 응해 양국 청년부가 그 선구가 돼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 11/10/21 945호 발췌
한일 지용의 청년, 2013년 완승 목표로 선구서 연전연승!
한일 양국의 이케다 청년 문하가 세계 광선유포 실현의 선구에 섰다!
일본 창가학회 규슈 청년부를 중심으로 구성한 ‘한국문화친선교류단’(총단장 니나 코지 규슈장, 이하 친선교류단) 23명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친선교류단은 이 일정 동안 한국SGI 본부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제주 등을 방문해 한국 회원와 교류하며 우호를 더욱 깊게 했다.
한일 청년부는 이번 교류를 마디로 스승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2013년까지 ‘청년부 두배 확대’ ‘연전연승의 확대’를 목표로 정하고 새롭게 출진했다.
스승이 구축한 우정의 다리를 건너 그 동안 수차례 교류하며 우정을 쌓은 양국 청년은 두 나라 평화와 우호 증진, 청년학회 확대에 앞장설 것을 거듭 다짐하고 ‘세계 광선유포’를 실현하고자 선구에 섰다.
친선교류단은 지난 14일 일본 규슈 후쿠오카를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오후 한국SGI 본부와 이케다기념강당을 방문해 견학하고, 본부 간부와 인재그룹 등과 간담하며 본격적인 교류회를 시작했다.
다음날 15일에는 이케다기념강당에서 ‘2013한일청년학회출진총회’를 개최한 데 이어, 16일에는 광주, 대구, 부산에서 3개 광역으로 나눠 교류좌담회와 광역별 교류교환회를 열며 한국 회원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새겼다.
17일에는 제주로 옮겨 1999년 제주를 방문한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일우호와 양국 평화의 길을 걷는 청년의 사명을 되새겼다. 특히 제주대학교에서 개최한 ‘한일청년학회포럼’에서 조문부 제주대 前총장은 이케다 SGI 회장을 제주대에서 맞이한 추억을 전하며 “한일 양국 청년들이 상호간에 우호를 다지고 ‘뉴휴머니즘’에 의한 인간의 정신적 가치를 고양하며 21세기 인류사회를 이끌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날 저녁에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제주 청년부와 교류하며 스승의 깊은 마음이 살아숨쉬는 공간에서 세계 광포의 사명을 다하는 청년의 연대를 더욱 돈독히 했다.
한편 18일에는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한일우호’ 벚나무를 기념식수하며 이케다 문하로서 더욱 다기지게 양국 우호에 앞장서 활약하며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 문화유산을 견학한 친선교류단은 제주국제공항에서 규슈 후쿠오카를 향해 출발했다.
■ ‘한국문화친선교류단’ 방문 의미
올해는 이케다 SGI 회장이 규슈 청년부에게 장편시 ‘청년이여,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를 선사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이는 학회와 스승을 덮치는 박해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스승을 지킨 규슈의 긍지 높은 역사이기도 하다. 이러한 때에 이케다 SGI 회장이 규슈 청년부를 한국에 파견한 데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 한국과 규슈 청년부에게 거듭해서 “세계 광선유포를 부탁합니다!” 하고 기대를 보낸 SGI 회장의 염원대로, 이번 교류를 마디로 앞으로 2년 동안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총마무리하자는 스승의 호소에 응해 양국 청년부가 그 선구가 돼 나아가는 출발점이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 11/10/21 94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