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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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땅 강원도 철원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1-10-05
5,318
수여사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의 길 개척...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한일우호 증진 앞장서며 국경 초월한 지구적
연대 확립"
아름다운 한탄강이 감아도는 고장,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땅 강원도 철원군(군수 정호조)이 9·21 ‘한국SGI의 날’ 21주년을 맞이한 날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한반도 심장부에 자리잡은 철원군은 한국전쟁의 깊은 상흔을 딛고 일어나 철원8경, 한탄강 등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태, 관광, 농업 등이 어우러진 경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 SGI 회장의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의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지난 2009년 4월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특별현창 수여식은 지난 21일 포천평화문화회관에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강병돈 부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해 정호조 강원도 철원군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신해 여상락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이 각각 특별현창패를 받았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해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한일우호 증진에 앞장서며 국경을 초월한 지구적 연대를 확립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귀하의 숭고한 신념을 칭송하고 우리 군의 지표로써 본받고자 철원군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정호조 철원군수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그리고 슬기롭게 사는 한국SGI 회원을 접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알았다”며 “이케다 회장이 추구하는 이념은 매우 숭고해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국경을 초월해 세계로 나아가는 큰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 군의 명예군민이기도 하신 SGI 회장의 이념을 본받아 철원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9·21 ‘한국SGI의 날’에 맞이한 특별현창인 만큼 더욱 뜻 깊다고 생각한다. 명예군민증에 이어 특별현창까지 두 번에 걸쳐 이케다 SGI 회장을 선양한 철원군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 같은 결과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땀 흘린 회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또 “자연과 미래, 인간이 어우러진 도시로서 평화, 생명, 생태를 지향하는 철원군 지표는 ‘생명존중’이라는 SGI 이념과도 일치한다”고 공감하고 앞으로 더욱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이상도,정병일(sdlee@hknews.co.kr,biju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9/30 942호 발췌
세계평화의 길 개척...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한일우호 증진 앞장서며 국경 초월한 지구적
연대 확립"
아름다운 한탄강이 감아도는 고장,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땅 강원도 철원군(군수 정호조)이 9·21 ‘한국SGI의 날’ 21주년을 맞이한 날에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한반도 심장부에 자리잡은 철원군은 한국전쟁의 깊은 상흔을 딛고 일어나 철원8경, 한탄강 등 청정자연을 바탕으로 생태, 관광, 농업 등이 어우러진 경제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또 SGI 회장의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의 행동과 이념에 깊이 공감해 지난 2009년 4월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한 바 있다.
특별현창 수여식은 지난 21일 포천평화문화회관에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강병돈 부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을 비롯해 정호조 강원도 철원군수, 서장원 경기도 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신해 여상락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이 각각 특별현창패를 받았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세계평화의 길을 개척해 오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한일우호 증진에 앞장서며 국경을 초월한 지구적 연대를 확립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귀하의 숭고한 신념을 칭송하고 우리 군의 지표로써 본받고자 철원군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정호조 철원군수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그리고 슬기롭게 사는 한국SGI 회원을 접하고 이케다 SGI 회장을 알았다”며 “이케다 회장이 추구하는 이념은 매우 숭고해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국경을 초월해 세계로 나아가는 큰 일을 하고 계신다. 우리 군의 명예군민이기도 하신 SGI 회장의 이념을 본받아 철원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9·21 ‘한국SGI의 날’에 맞이한 특별현창인 만큼 더욱 뜻 깊다고 생각한다. 명예군민증에 이어 특별현창까지 두 번에 걸쳐 이케다 SGI 회장을 선양한 철원군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 같은 결과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땀 흘린 회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또 “자연과 미래, 인간이 어우러진 도시로서 평화, 생명, 생태를 지향하는 철원군 지표는 ‘생명존중’이라는 SGI 이념과도 일치한다”고 공감하고 앞으로 더욱더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이상도,정병일(sdlee@hknews.co.kr,biju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9/30 9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