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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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6 후원의 밤’
박소연
2006-12-06
7,909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6 후원의 밤’
“꿈과 희망의 손길을!”
한국SGI 9회째 ‘후원의 밤’
한국SGI(이사장 여상락)는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이상대), 부천 세종병원(이사장 박영관)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2006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달 22일 서울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희망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국내에 있는 1백 만 빈곤아동, 나아가 지구촌 곳곳에서 불우한 삶을 사는 10억의 어린이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자리였다.
여상락 이사장은 아무리 시대가 풍요로워도 아이들이 질병과 기아, 학대와 착취로 시달려서는 인류의 건강한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말하고,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맑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푸른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노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국SGI는 ‘지구촌 어린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를 올해로 9회째 열었으며,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6/12/01 71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