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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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카大 한글문화연구회, 한국SGI 본부 방문·교류
관리자
2011-08-31
5,225
일본 소카(創價)대학교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한글문화연구회’(단장 쿠토우 나코) 멤버 33명이 지난 11일 한국SGI 본부를 방문했다.
연구회 일행은 이날 여상락 이사장, 김동성 청년부장, 정중환 남자부장, 김민경 여자부장과 9층 중회의실에서 간담을 하고 청년회관 2층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대학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교류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일(韓日) 대학부가 선두에 서서 진정한 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를 위해 스승의 구상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쿠토우 나코 한글문화연구회 단장은 “한국 대학부의 진심 어린 환영에 감사하다. 형님의 나라,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일본에 가서 꼭 전하겠다. 또 한일우호 보배의 다리를 함께 놓자”고 인사했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같은 스승 슬하에서 단련 받은 청년이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 스승과 함께 호흡하는 교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국 男대학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양국의 대학부가 선구에서 행동한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이 자리를 마디로 한일의 대학부가 우정을 쌓고 함께 광포의 선구자가 되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글문화연구회는 지난 1984년부터 한국 방문을 시작해 꾸준하게 한국 대학부와 교류하고 있다.
이번 연구회 일행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해 홍익대학교, 경희대학교, 서대문형무소 등을 견학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웠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26 938호 발췌
연구회 일행은 이날 여상락 이사장, 김동성 청년부장, 정중환 남자부장, 김민경 여자부장과 9층 중회의실에서 간담을 하고 청년회관 2층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 대학부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교류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한일(韓日) 대학부가 선두에 서서 진정한 아시아의 평화, 세계평화를 위해 스승의 구상을 실현할 것을 다짐했다.
쿠토우 나코 한글문화연구회 단장은 “한국 대학부의 진심 어린 환영에 감사하다. 형님의 나라, 한국의 따뜻한 마음을 일본에 가서 꼭 전하겠다. 또 한일우호 보배의 다리를 함께 놓자”고 인사했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같은 스승 슬하에서 단련 받은 청년이기에 이 자리에 모였다. 스승과 함께 호흡하는 교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성국 男대학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사상을 실현하기 위해 양국의 대학부가 선구에서 행동한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 이 자리를 마디로 한일의 대학부가 우정을 쌓고 함께 광포의 선구자가 되자”고 격려했다.
한편, 한글문화연구회는 지난 1984년부터 한국 방문을 시작해 꾸준하게 한국 대학부와 교류하고 있다.
이번 연구회 일행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방한해 홍익대학교, 경희대학교, 서대문형무소 등을 견학해 한국 문화와 역사를 배웠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26 9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