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교육부 진천연수원서 하계연수 “나는 미래부 육성의 달인!”

  • 관리자

  • 2011-08-31

  • 6,020

창가(創價)교육을 실천하는 한국SGI 교육부가 미래부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한국SGI 교육부가 지난 12~13일 방면 담당, 13~14일 일반 교육부원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천연수원에서 하계연수를 열었다.

“나는 미래부 육성의 달인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연 이번 연수에서 참석자들은 전공을 미래부 육성에 활용한 사례를 교류하고, 조별토론을 열며 미래부를 더욱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강구했다.

조일영 교육부장은 교육부 부원회, 미래부 육성 세미나, 미래부 교실 등 교육부 주요활동방향을 언급했다.

김은란 부인부장은 “지지 않는혼을 가져라!” “겨울은 반드시 봄이 된다. 이를 확신해야 한다!” “남을 위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라!”는 이케다 SGI 회장 최근 스피치를 소개하고, “이러한 스승의 철학을 실천하는 불법자(佛法者)로서 교육자의 긍지를 안고 각자의 사명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김인수 부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하고 각 현장과 미래부 육성에 노고를 다하는 교육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인생 최후의 사업은 교육”이고 “인간이 인간답게 행복해지기 위한 근간은 교육”이라며 교육자에게 깊은 신뢰를 보내는 SGI 회장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음의 재’란 훌륭한 정신성, 삼세(三世) 영원한 복운을 말한다. 이 마음의 재는 신앙생활, 광선유포로 쌓는다. 교육부는 창가의 젊은 미래를 육성하며 마음의 재를 쌓고 있다”며 “위대한 스승과 위대한 철학을 만난 복운에 감사하며 스승과 같은 행동과 실천으로 창가의 미래를 활짝 열자”고 호소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26 9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