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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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진천연수원에 천체망원경 비치
관리자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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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는 최근 충북 진천연수원에 천체망원경을 비치해 연수에 활용하고 있다. 이는 연수에 참가하는 미래부원들이 밤하늘 우주 세계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4부 회원들이 별을 보며 어린 시절의 낭만과 추억을 되살리도록 추진한 것이다.
지난 9일, 연수차 진천연수원을 찾은 한국SGI 남자 중·고등부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단원들은 천체망원경으로 여름이 지나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나 둘 가슴속에 새겨지는 별을 헤아렸다.
임우진(동대문중1) 군은 “그 동안 별자리에 대해서 책과 인터넷으로 접해오다가 직접 관측하게 되니 신기했다”, 임병주(군포중1) 군은 “말로만 듣던 북두칠성과 북극성, 달을 직접 클릭해서 보니 우주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8월부터 연수자 관람을 위해 비치된 천체망원경은 VMC260LSXD이며, 260mm 대물렌즈, 추정거리는 3000mm, 구경비 F11.5, 집광력은 육안의 1,350배다. 적경, 적위이동은 스타북(STAR BOOK)컨트롤러로 자동으로 이동한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
지난 9일, 연수차 진천연수원을 찾은 한국SGI 남자 중·고등부 신세기파이오니아윈드앙상블 단원들은 천체망원경으로 여름이 지나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하나 둘 가슴속에 새겨지는 별을 헤아렸다.
임우진(동대문중1) 군은 “그 동안 별자리에 대해서 책과 인터넷으로 접해오다가 직접 관측하게 되니 신기했다”, 임병주(군포중1) 군은 “말로만 듣던 북두칠성과 북극성, 달을 직접 클릭해서 보니 우주가 얼마나 크고 아름다운지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8월부터 연수자 관람을 위해 비치된 천체망원경은 VMC260LSXD이며, 260mm 대물렌즈, 추정거리는 3000mm, 구경비 F11.5, 집광력은 육안의 1,350배다. 적경, 적위이동은 스타북(STAR BOOK)컨트롤러로 자동으로 이동한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