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제4회 대한민국동호인관악단경연대회서 1위
관리자
2011-08-22
6,428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이하 빅토리아)가 지난 14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대한민국동호인관악단경연대회’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대회 지정곡인 ‘제주심포니’와 ‘플로렌티나 마치’, 자율곡인 ‘엘 카미노 레알’ 등을 연주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한민국동호인관악단경연대회는 관악을 전공하지 않은 국내 관악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관악을 더욱 대중에게 알리고 관악동호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하며 세계 관악인의 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에 맞춰 홀수 해에 연다.
한편, 올해 제16회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벨기에, 프랑스 등 13개국 36개팀 2400여 명의 관악인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빅토리아는 1997년 ‘음악으로 희망의 파동을’이라는 모토로 창단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여성윈드오케스트라다. 1998년 유엔인권선언 50주년 기념 ‘여성평화예술제’를 비롯해 충주세계무술축제, 나라사랑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연주하는 등 음악으로 희망과 행복의 음률을 전하고 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
대한민국동호인관악단경연대회는 관악을 전공하지 않은 국내 관악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행사로 관악을 더욱 대중에게 알리고 관악동호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격년제로 개최하며 세계 관악인의 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에 맞춰 홀수 해에 연다.
한편, 올해 제16회 제주국제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벨기에, 프랑스 등 13개국 36개팀 2400여 명의 관악인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빅토리아는 1997년 ‘음악으로 희망의 파동을’이라는 모토로 창단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한 여성윈드오케스트라다. 1998년 유엔인권선언 50주년 기념 ‘여성평화예술제’를 비롯해 충주세계무술축제, 나라사랑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해 연주하는 등 음악으로 희망과 행복의 음률을 전하고 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8/19 9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