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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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해돋이합창단’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 동상
관리자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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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맑은 노랫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 16일 제7회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에서 초등부 ‘동상’을 수상했다.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는 초등부 10개, 중고등부 9개 합창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해돋이합창단은 동심(童心)을 담아낸 노래와 아기자기한 퍼포먼스로 ‘두껍아’ ‘문지기’ ‘호타루 코이’ ‘꿈의 궁전 찾아가자’를 합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무반주로 연주한 일본전래동요 ‘호타루 코이’는 독특한 합창 기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진숙 지휘자는 “합창단원 모두 큰 무대에 서서 참 잘해 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해돋이합창단은 2002년 부산합창올림픽에서 본선에 출전한 데 이어, 2005년 APEC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 동상, 2009년 경남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은상 등 각종 합창대회와 행사에 참여하며 위상을 높였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7/22 934호 발췌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콩쿠르는 초등부 10개, 중고등부 9개 합창단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해돋이합창단은 동심(童心)을 담아낸 노래와 아기자기한 퍼포먼스로 ‘두껍아’ ‘문지기’ ‘호타루 코이’ ‘꿈의 궁전 찾아가자’를 합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무반주로 연주한 일본전래동요 ‘호타루 코이’는 독특한 합창 기법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진숙 지휘자는 “합창단원 모두 큰 무대에 서서 참 잘해 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해돋이합창단은 2002년 부산합창올림픽에서 본선에 출전한 데 이어, 2005년 APEC 한국청소년합창콩쿠르 동상, 2009년 경남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은상 등 각종 합창대회와 행사에 참여하며 위상을 높였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7/22 93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