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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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중랑권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관리자
2011-07-26
5,714
한국SGI 중랑권(권장 박희수)은 지난 6월부터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전개하는 ‘고릴라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인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중랑권은 동서울행복문화회관에 그린박스(Green Box)를 비치해 둬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릴라를 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금속자원 유출을 막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회원들도 내 지역 환경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고릴라 살리기 캠페인’은 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인 콩고의 카후지 비에가 국립공원에 휴대폰의 원료인 콜탄이 매장돼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몰려 고릴라의 생존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어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콜탄의 소비 수요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정남 동서울 중랑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1/07/22 934호 발췌
이는 서울시가 전개하는 ‘고릴라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인 폐금속자원 재활용 사업에 동참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중랑권은 동서울행복문화회관에 그린박스(Green Box)를 비치해 둬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릴라를 살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금속자원 유출을 막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어 회원들도 내 지역 환경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편, ‘고릴라 살리기 캠페인’은 고릴라의 마지막 서식지인 콩고의 카후지 비에가 국립공원에 휴대폰의 원료인 콜탄이 매장돼 있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몰려 고릴라의 생존이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어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콜탄의 소비 수요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정남 동서울 중랑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1/07/22 93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