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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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술협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1-06-22
5,461
“‘세계평화 기반은 민족·국가·이념 초월한 인간과 인간의 교류’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식견에 공감”
차대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수여사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님을 비롯한 간부님과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이케다(池田) SGI 회장님과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님께 한국미술협회의 특별현창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오늘날 전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민족문화와 예술이 어울려 문화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우리 한국미술협회도 창립 당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마음으로 지난 50년 동안 과거와 현재의 한국 미술의 모든 것을 발전시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지난날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부터 국민의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벽지라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문화의 색채를 빛내왔으며, 예술가의 꿈을 가진 수많은 인재를 육성, 지원하는 산실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오늘 현창해 드리는 이케다 SGI 회장님도 50년 전부터 “진실한 세계평화의 기반은 민족, 국가, 이념을 초월한 인간과 인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입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술, 문화의 교류입니다”라며 고독한 번영을 추구하던 전세계에 문화의 길, 우정의 연대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설립하신 민주음악협회가 세계와 교류해, 실로 103개국의 문화예술단체가 7만3천회의 공연을 하고 1억1천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는 사실에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념과 국경을 넘어 인간을 평등하게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회장님은 한국을 경애하는 ‘문화대은의 나라’ ‘은인의 나라’라고 칭송하시며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고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일본 국민과 청년, 그리고 학생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다는 이야기에 저는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이케다 회장님과 한국 SGI와 맺은 마음의 연대를 바탕으로 한국미술협회가 인간주의 세상을 활짝 열도록 선도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한국미술협회에 대한 평소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사랑과 성원을 부탁 합니다.
끝으로, 이케다 회장님과 이케다 가네코 명예여성부장님, 그리고 인간주의의 표본인 한국SGI가 평화의 화원을 전세계에 더욱 넓히길 고대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대리수여 답사
“‘올바른 철학·신념에서 출발한 문화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관점서 사회적 책임 다하는 차 이사장의 식견에 찬동”
존경해 마지않는 차대영 이사장님, 이범현 상임이사님, 전광수 사무총장님, 다망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수여식을 위해 내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현창 수여식을 축하하듯 청명한 하늘이 더욱 색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별현창을 수여 받으시는 이케다 SGI 회장도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보시면 어김 없이 사진과 시로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셨는데,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시진 못하셨지만 깊고 푸른 하늘을 보니 그 마음이 이곳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미술협회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위상을 세계에 높이고 한국 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대영 이사장님은 한국미술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시며 “미술이 위기에 처한 현대인들 삶에 정신적 위안을 넘어 소외된 이들의 삶의 절망과 고통에 대한 치유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을 가져다준다”라고 늘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 “미술인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하는 일은 미술인으로서 처음 갖는 기회이고 그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하시며, 한국미술협회에 소속된 작가 약 3만여 명이 창작활동뿐 아니라 해외 아동결연, 교육 사업 등 후원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차대영 이사장님이십니다.
이는 올바른 철학과 신념에서 출발한 문화가 가진 소생의 힘, 용기의 힘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관점에서, 그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수행하는 차대영 이사장님의 탁월한 식견에 깊이 공감하며 찬동하는 바입니다.
차대영 이사장님은 서울미술협회 부회장,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장을 역임하시고,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서 후배 예술가 양성에도 힘을 쏟아 오셨습니다.
이러한 차대영 이사장님의 남다른 후배사랑과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국예술계에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화풍으로 각종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휩쓸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약 800여 회에 달하는 전시를 개최하여 절찬을 받으시는 등 가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이며 미술계의 커다란 중추이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망한 가운데도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차대영 이사장님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예술은 ‘이해의 힘’이자 ‘우정의 힘’ 그리고 ‘평화의 추진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한국SGI는 이러한 이케다 SGI회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불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하여 민중과 호흡하는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 문화, 교육 운동에 진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미술의 힘과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이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차대영 이사장님의 신념 어린 행동을 본받아,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우리 미술의 정신성과 깊이를 사회 저변에 넓히며 문화와 예술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평화의 연대를 맺어가는 데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차대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화광신문 : 11/06/17 929호 발췌
차대영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수여사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님을 비롯한 간부님과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세계평화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이케다(池田) SGI 회장님과 이케다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님께 한국미술협회의 특별현창을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오늘날 전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수많은 민족문화와 예술이 어울려 문화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우리 한국미술협회도 창립 당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마음으로 지난 50년 동안 과거와 현재의 한국 미술의 모든 것을 발전시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지난날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부터 국민의 마음이 메마르지 않도록 벽지라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문화의 색채를 빛내왔으며, 예술가의 꿈을 가진 수많은 인재를 육성, 지원하는 산실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오늘 현창해 드리는 이케다 SGI 회장님도 50년 전부터 “진실한 세계평화의 기반은 민족, 국가, 이념을 초월한 인간과 인간의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입니다.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예술, 문화의 교류입니다”라며 고독한 번영을 추구하던 전세계에 문화의 길, 우정의 연대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설립하신 민주음악협회가 세계와 교류해, 실로 103개국의 문화예술단체가 7만3천회의 공연을 하고 1억1천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는 사실에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념과 국경을 넘어 인간을 평등하게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케다 회장님은 한국을 경애하는 ‘문화대은의 나라’ ‘은인의 나라’라고 칭송하시며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고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일본 국민과 청년, 그리고 학생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다는 이야기에 저는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이케다 회장님과 한국 SGI와 맺은 마음의 연대를 바탕으로 한국미술협회가 인간주의 세상을 활짝 열도록 선도하고, 우리나라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혼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한국미술협회에 대한 평소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큰 사랑과 성원을 부탁 합니다.
끝으로, 이케다 회장님과 이케다 가네코 명예여성부장님, 그리고 인간주의의 표본인 한국SGI가 평화의 화원을 전세계에 더욱 넓히길 고대하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대리수여 답사
“‘올바른 철학·신념에서 출발한 문화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관점서 사회적 책임 다하는 차 이사장의 식견에 찬동”
존경해 마지않는 차대영 이사장님, 이범현 상임이사님, 전광수 사무총장님, 다망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수여식을 위해 내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명실공히 우리나라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미술협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현창 수여식을 축하하듯 청명한 하늘이 더욱 색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별현창을 수여 받으시는 이케다 SGI 회장도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보시면 어김 없이 사진과 시로 주위 사람들을 격려하셨는데,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시진 못하셨지만 깊고 푸른 하늘을 보니 그 마음이 이곳까지 전해지는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미술협회는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위상을 세계에 높이고 한국 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대영 이사장님은 한국미술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시며 “미술이 위기에 처한 현대인들 삶에 정신적 위안을 넘어 소외된 이들의 삶의 절망과 고통에 대한 치유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을 가져다준다”라고 늘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 “미술인들이 가진 재능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원하는 일은 미술인으로서 처음 갖는 기회이고 그만큼 큰 의미가 있다”고 하시며, 한국미술협회에 소속된 작가 약 3만여 명이 창작활동뿐 아니라 해외 아동결연, 교육 사업 등 후원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차대영 이사장님이십니다.
이는 올바른 철학과 신념에서 출발한 문화가 가진 소생의 힘, 용기의 힘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관점에서, 그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수행하는 차대영 이사장님의 탁월한 식견에 깊이 공감하며 찬동하는 바입니다.
차대영 이사장님은 서울미술협회 부회장, 한국국제미술교류협회장을 역임하시고,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서 후배 예술가 양성에도 힘을 쏟아 오셨습니다.
이러한 차대영 이사장님의 남다른 후배사랑과 미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한국예술계에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화풍으로 각종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휩쓸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약 800여 회에 달하는 전시를 개최하여 절찬을 받으시는 등 가히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이며 미술계의 커다란 중추이시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망한 가운데도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차대영 이사장님에게 다시 한 번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예술은 ‘이해의 힘’이자 ‘우정의 힘’ 그리고 ‘평화의 추진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한국SGI는 이러한 이케다 SGI회장의 정신을 이어 받아 불법의 인간주의를 기조로 하여 민중과 호흡하는 문화·예술을 통한 평화, 문화, 교육 운동에 진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우리 미술의 힘과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이를 전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차대영 이사장님의 신념 어린 행동을 본받아,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우리 미술의 정신성과 깊이를 사회 저변에 넓히며 문화와 예술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에 평화의 연대를 맺어가는 데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차대영 이사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며 인사로 대신하겠습니다.
화광신문 : 11/06/17 92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