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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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후원·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제44회 정기학술세미나
관리자
2011-06-14
5,430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가 지난달 27일 한국청소년상담원 강당에서 아동보호관리 전문가와 방청객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제44회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SGI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입’이라는 제목 아래 아동에게 유·무형으로 폭력을 가하는 환경에 국가가 제도적으로 개입해 아동을 폭력에서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은 먼저 약 90년 전 아동 권익과 보호에 앞장선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떠올리고, 이 세상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와 본사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폭력과 학대 예방 국민운동’을 전국에서 전개했다.
그 일환으로 아동 폭력·학대 예방을 다짐하는 ‘노랑 리본 달기’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때리지 말고 욕하지 말자”라는 서약운동인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섰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
한국SGI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제도적 개입’이라는 제목 아래 아동에게 유·무형으로 폭력을 가하는 환경에 국가가 제도적으로 개입해 아동을 폭력에서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했다.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은 먼저 약 90년 전 아동 권익과 보호에 앞장선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떠올리고, 이 세상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한국SGI와 본사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폭력과 학대 예방 국민운동’을 전국에서 전개했다.
그 일환으로 아동 폭력·학대 예방을 다짐하는 ‘노랑 리본 달기’와 더불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때리지 말고 욕하지 말자”라는 서약운동인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앞장섰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