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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유명 월간지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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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바로 새로운 태양이다. 희망이 없으면 자신이 희망을 만들면 된다. 어둠이 짙을수록 자신이 밝게 빛나서 사람들을 비추고 사회를 비추며 세계를 비춰야 한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6월호 <명사 칼럼>에서 청년들이 큰 꿈을 품고 시대를 움직이는 희망이 될 것을 기대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남과 비교할 필요는 없다. 어제의 자신과 비교해 어떠한지가 중요하다. 한걸음이라도, 1㎜라도 앞으로 내디딘 사람은 이미 승리한 셈이다”고 말하며 무엇이라도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도전해 승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은 고난과 정면으로 맞서 싸울수록 강해진다고 말하고 큰 꿈과 강한 정신을 갖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시사월간지 ‘월간중앙’은 지난달에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의 ‘비핵제언’을 실었다. 이케다 SGI 회장은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영속적인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려면 비핵화는 피할 수 없는 전제 조건임을 강조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국제 여론을 환기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기훈(hoon@hknews.co.kr) |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