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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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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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제14회 캠평문’ 큰반향 일으키며 성공리 폐막
관리자
2011-06-14
6,216
‘새로운 50년의 샛별!’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김효진)가 전국 200여 개 캠퍼스에서 펼친 ‘제14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이 각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성공리에 끝났다.
올해 캠평문은 ‘대화,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끊어진 현대사회의 유대를 회복하고 편견과 차이를 극복해 평화의 길을 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개인 간의 대립, 나라 간의 대립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대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일깨웠다.
대학부는 한달 동안 캠평문을 치르며 크게 성장했다. 캠평문에 참가한 200여 개 대학 중 50여 개의 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캠평문을 열었다.
또 대학부는 캠평문을 계기로 학우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하며 폭넓게 우정을 맺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민균(항공우주공학과 3) 항공대학교 교내담당은 “캠평문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지만, 관람하는 학우들이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지혜(물리학과 4)동국대학교 교내담당은 “진지한 대화로 학교 측의 반대를 설득했다. 대화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평문은 신선한 기획의도와 평화를 향한 대학생들의 열정이 큰 반향을 일으켜 한겨레, 연합뉴스, 매일경제, 광남일보, 서경방송, 중앙통신 뉴스 등 각 언론사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
올해 캠평문은 ‘대화,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사람의 대화가 끊어진 현대사회의 유대를 회복하고 편견과 차이를 극복해 평화의 길을 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개인 간의 대립, 나라 간의 대립 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대화’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일깨웠다.
대학부는 한달 동안 캠평문을 치르며 크게 성장했다. 캠평문에 참가한 200여 개 대학 중 50여 개의 대학이 올해 처음으로 캠평문을 열었다.
또 대학부는 캠평문을 계기로 학우들과 진심 어린 대화를 하며 폭넓게 우정을 맺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김민균(항공우주공학과 3) 항공대학교 교내담당은 “캠평문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지만, 관람하는 학우들이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안지혜(물리학과 4)동국대학교 교내담당은 “진지한 대화로 학교 측의 반대를 설득했다. 대화는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평문은 신선한 기획의도와 평화를 향한 대학생들의 열정이 큰 반향을 일으켜 한겨레, 연합뉴스, 매일경제, 광남일보, 서경방송, 중앙통신 뉴스 등 각 언론사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큰 관심을 보였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6/10 9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