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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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 화보
관리자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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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갈등·편견·차이 극복 ‘평화의 길’ 연다!
대화, 대화, 그리고 대화.
지난달 초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SGI 대학부는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을 활기차게 펼치며 공감대를 크게 넓혔다.
대학부는 이번 캠평문에서 문명은 최첨단으로 발전하지만 인간 관계는 서로 고립되는 현대인의 아이러니한 현실에 주목하며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는 대화’를 강조했다. 특히 대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갈등과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평화를 창출하는 원천이 된다는 점을 설명했다.
“지구 평화도 평화를 주제로 대화하는 나 한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지난 한달여 동안 캠퍼스를 누빈 대학부의 모습을 담았다.
관람 소감
대화를 주제로 수업을 많이 진행하지만 실제 대화로 가치 있는 길을 연 사례, 특히 아널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이 종교, 국적, 나이를 초월해 만나 대화했다는 사실이 감명 깊었다. 캠평문에서 내게 설명하는 학생은 바로 내 제자였다. 교실에서는 어리고 소박한 모습이었는데 자신을 가르치는 교수에게 소신을 당당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아주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다.
<장윤수/대구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5-3=2’라는 식이 있다. ‘오’해가 생겼을 때 상대방 처지를 ‘세’번만 생각해면 ‘이’해가 된다. 대화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자기 얘기가 통하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되는 일방통행 대화가 대부분인 이 때, 상대에게 귀를 기울이는 양방통행을 다룬 이번 전시에 매우 공감했다.
<정종진/대구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간절히 바란다.
<노희정/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
캠평문을 취재하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 가정이나 조직 사회에서 대화가 매우 부족한데, 국가에서도 실천하지 못한 부분을 한국SGI 대학부가 실천하고 있어서 무척 감동받았다.
<박강복/중앙통신뉴스 보도국 실장>
대화 부재로 일어난 전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환경을 주제로 글을 쓰는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관람하고 싶다. <박성욱/환경판타지 작가>
친구에게 얘기 듣고 찾아왔다. 친구 설명을 들으며 멋지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것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대화와 관련한 전시를 접하고 외동딸로서 부모님과 더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과도 진솔하게 대화를 많이 하겠다.
<정복영/회사원>
대화, 평화의 씨앗 되어 지구를 감싸다!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
관람 소감
평소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앞으로는 다른 친구들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아널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분을 보며 대화로도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캠평문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
<유민희/경희대학교 자율전공학과1>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지도층의 진정한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학교에서도 교수와 학생간에 대화가 부족하다. 이러한 때에 이처럼 좋은 전시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으면 좋겠다.
<이상규/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4>
일상적인 대화가 이렇게 크고 중요한지 미처 몰랐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진솔하게 얘기하고 먼저 다가가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윤하영/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2>
대화가 정말 필요하다. 대화하지 않으면 서로 오해를 낳는다. 중소분쟁 때 이케다 SGI 회장이 대화로 두 나라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그 오해로 자칫 전쟁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반굉위/건양대학교 경영학과3 (중국인)>
나홀로족처럼 혼자 다니는 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시를 보며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앞으로는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겠다. 지난 14회 동안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학부 캠평문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한훈/건양대학교 식품생명학과2>
우연히 들른 캠평문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도우미가 좋은 내용을 잘 설명해 줘 마음이 훈훈해졌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24시간 중에 대화 시간은 49분밖에 안 된다는 것. ‘대화’의 소중함을 느끼며 주위 사람들과 더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홍서경/경남대학교 간호학과2>
‘대화로 서로 편견을 깨뜨리고 이해하며 사는 일이 평화의 씨앗이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지금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며 평화의 씨앗을 많이 뿌리도록 노력하겠다.
<이선주/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1>
대학에 와서 마음 터놓고 대화하고 진실한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었는데,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 이런 데에 관심이 별로 없다가 친구 초대로 캠평문 전시에 왔다. 설명에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였다. 우리의 문제점을 가르쳐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SGI 대학부의 진실한 힘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김수진/영산대학교 컨벤션이벤트학과1>
사소한 대화의 중요성을 모르고 산 듯하다. 한 시간이라도 대화하는 일이 전쟁도 막을 수 있다니 놀라웠다. 대화를 귀찮게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과 안부 인사 하는 것도 하나하나 쌓이면 크게는 전쟁도 막을 수 있음을 알았다. 이제 대화를 더욱 실천하겠다.
<우충훈/건양대학교 건축학과1>
대화의 중요성을 더 깊이 알았다.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이라 ‘경청과 대화’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좋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이 좋다.
<백신비/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3>
대화, 대화, 그리고 대화.
지난달 초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SGI 대학부는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을 활기차게 펼치며 공감대를 크게 넓혔다.
대학부는 이번 캠평문에서 문명은 최첨단으로 발전하지만 인간 관계는 서로 고립되는 현대인의 아이러니한 현실에 주목하며 ‘직접 만나 얼굴을 마주보는 대화’를 강조했다. 특히 대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나아가 갈등과 편견과 오해를 없애고 평화를 창출하는 원천이 된다는 점을 설명했다.
“지구 평화도 평화를 주제로 대화하는 나 한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지난 한달여 동안 캠퍼스를 누빈 대학부의 모습을 담았다.
관람 소감
대화를 주제로 수업을 많이 진행하지만 실제 대화로 가치 있는 길을 연 사례, 특히 아널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이 종교, 국적, 나이를 초월해 만나 대화했다는 사실이 감명 깊었다. 캠평문에서 내게 설명하는 학생은 바로 내 제자였다. 교실에서는 어리고 소박한 모습이었는데 자신을 가르치는 교수에게 소신을 당당하게 설명하는 모습이 아주 자랑스럽고 대견스러웠다.
<장윤수/대구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5-3=2’라는 식이 있다. ‘오’해가 생겼을 때 상대방 처지를 ‘세’번만 생각해면 ‘이’해가 된다. 대화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자기 얘기가 통하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되는 일방통행 대화가 대부분인 이 때, 상대에게 귀를 기울이는 양방통행을 다룬 이번 전시에 매우 공감했다.
<정종진/대구교육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대화로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간절히 바란다.
<노희정/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
캠평문을 취재하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 가정이나 조직 사회에서 대화가 매우 부족한데, 국가에서도 실천하지 못한 부분을 한국SGI 대학부가 실천하고 있어서 무척 감동받았다.
<박강복/중앙통신뉴스 보도국 실장>
대화 부재로 일어난 전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환경을 주제로 글을 쓰는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관람하고 싶다. <박성욱/환경판타지 작가>
친구에게 얘기 듣고 찾아왔다. 친구 설명을 들으며 멋지다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것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대화와 관련한 전시를 접하고 외동딸로서 부모님과 더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친구들과도 진솔하게 대화를 많이 하겠다.
<정복영/회사원>
대화, 평화의 씨앗 되어 지구를 감싸다!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
관람 소감
평소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앞으로는 다른 친구들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 아널드 토인비 박사와 이케다 다이사쿠라는 분을 보며 대화로도 평화를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았다.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캠평문 활동에 참여해 보고 싶다.
<유민희/경희대학교 자율전공학과1>
취지가 참 좋다고 생각한다. 서로 더 많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지도층의 진정한 대화가 필요한 것 같다. 학교에서도 교수와 학생간에 대화가 부족하다. 이러한 때에 이처럼 좋은 전시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으면 좋겠다.
<이상규/한남대학교 기계공학과4>
일상적인 대화가 이렇게 크고 중요한지 미처 몰랐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진솔하게 얘기하고 먼저 다가가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윤하영/한남대학교 기독교학과2>
대화가 정말 필요하다. 대화하지 않으면 서로 오해를 낳는다. 중소분쟁 때 이케다 SGI 회장이 대화로 두 나라를 연결하지 않았다면 그 오해로 자칫 전쟁까지 갔을지도 모른다.
<반굉위/건양대학교 경영학과3 (중국인)>
나홀로족처럼 혼자 다니는 게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전시를 보며 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앞으로는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하겠다. 지난 14회 동안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대학부 캠평문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 <한훈/건양대학교 식품생명학과2>
우연히 들른 캠평문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도우미가 좋은 내용을 잘 설명해 줘 마음이 훈훈해졌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24시간 중에 대화 시간은 49분밖에 안 된다는 것. ‘대화’의 소중함을 느끼며 주위 사람들과 더 많이 대화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홍서경/경남대학교 간호학과2>
‘대화로 서로 편견을 깨뜨리고 이해하며 사는 일이 평화의 씨앗이 된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지금 주변 사람들과 대화하며 평화의 씨앗을 많이 뿌리도록 노력하겠다.
<이선주/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1>
대학에 와서 마음 터놓고 대화하고 진실한 마음을 나눌 친구가 없었는데, 오늘 설명을 들으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다. 이런 데에 관심이 별로 없다가 친구 초대로 캠평문 전시에 왔다. 설명에 나도 모르게 귀를 기울였다. 우리의 문제점을 가르쳐주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SGI 대학부의 진실한 힘을 느꼈기 때문이기도 하다.
<김수진/영산대학교 컨벤션이벤트학과1>
사소한 대화의 중요성을 모르고 산 듯하다. 한 시간이라도 대화하는 일이 전쟁도 막을 수 있다니 놀라웠다. 대화를 귀찮게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과 안부 인사 하는 것도 하나하나 쌓이면 크게는 전쟁도 막을 수 있음을 알았다. 이제 대화를 더욱 실천하겠다.
<우충훈/건양대학교 건축학과1>
대화의 중요성을 더 깊이 알았다. 심리상담치료학과에 재학 중이라 ‘경청과 대화’의 중요성을 배우는데 좋은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이 좋다.
<백신비/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