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이사장 여상락)가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이사장 석현)로부터 특별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특별감사패 수여는 우리 사회에 평화·문화·교육의 가치를 창조하는 한국SGI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와 손잡고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수여식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원로예술인 위안회 및 스승님 추대식’에서 있었다.

이날 석현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이사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담아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특별감사패를 전달했다.

특별감사패에는 “지금 우리 사회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이런 여건 속에서도 본회가 예술인 스승님 추대식 등 각종 행사를 감행할 수 있게 됨은 오직 재단법인 한국SGI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이뤄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체 회원을 대표하여 특별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5/27 92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