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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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청년학회>평화를 위한 대화 그리고 대화! ⑤
관리자
2011-05-23
6,605
올해 한국SGI 청년부는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대화를 연초부터 끊임없이 펼쳤다. 새 벗을 만나 새 연대를 만들고 불법(佛法), 인생, 행복을 주제로 대화하며 우정을 넓혔다. 그 속에서 청년은 서로 희망을 주고받으며 용기를 북돋웠다.
이제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로 눈을 돌렸다. 한국SGI 대학부가 펼치는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은 그 대표적인 활동이다. 지금 대학부는 ‘평화의 씨앗’을 심는 ‘대화’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교수를 비롯해 연령과 성별을 떠나 수많은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고 거듭 대화’하고 있다.
“지구 평화도 평화를 주제로 대화하는 나 한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5~6월 캠퍼스를 누비며 땀흘리는 대학부의 모습을 담는다.
제14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
관람소감
대화가 단절된 시대라는데 소셜네트워크가 아무리 발달해도 이처럼 얼굴을 맞댄 ‘만남의 대화’는 영원할 것이다.
<한광접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사람은 대화가 소중한 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화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좀 더 깊이 뿌리내리도록 SGI의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기를 당부하고 싶다.
<이윤원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재무회계 교수>
해마다 평화를 주제로 좋은 전시를 펼치는 한국SGI 대학부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이번 전시를 보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새삼 깊이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대화가 지구상 갈등과 편견을 몰아내고 소통과 이해를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 나부터 가정에서 먼저 대화하는 일이 ‘평화’를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깨달았다.
<박여식 /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주민자치위원장>
‘나도 혹시 나홀로족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번 캠평문의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박지혜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4>
막연히 평화를 동경만 했을 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지금 나는 얼마나 소통하고 있을까?
<권지현 / 전북교육대학교 초등교육1>
전시 패널을 보면서 “손안의 세상은 열려 있지만 손밖의 세상은 단절되어 있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았다. 평소 스마트폰으로만 대화하는데 다시 한번 대화가 무엇인지 숙고하는 계기가 됐다.
<박정대 / 서원대학교 과학교육2>
이런 행사를 한해에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더 자주해서 사회에 평화를 모색하는 활동을 더 많이 펼치기를 바란다. 소외 계층이 줄고 모두 사람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종건 / 서원대학교 체육교육2>
이제 이러한 청년들이 사회로 눈을 돌렸다. 한국SGI 대학부가 펼치는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은 그 대표적인 활동이다. 지금 대학부는 ‘평화의 씨앗’을 심는 ‘대화’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교수를 비롯해 연령과 성별을 떠나 수많은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고 거듭 대화’하고 있다.
“지구 평화도 평화를 주제로 대화하는 나 한사람에서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5~6월 캠퍼스를 누비며 땀흘리는 대학부의 모습을 담는다.
제14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
관람소감
대화가 단절된 시대라는데 소셜네트워크가 아무리 발달해도 이처럼 얼굴을 맞댄 ‘만남의 대화’는 영원할 것이다.
<한광접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교수>
사람은 대화가 소중한 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대화하는 문화가 우리 사회에 좀 더 깊이 뿌리내리도록 SGI의 이러한 활동을 지속하기를 당부하고 싶다.
<이윤원 / 동아대학교 경영대학 재무회계 교수>
해마다 평화를 주제로 좋은 전시를 펼치는 한국SGI 대학부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켜본다. 이번 전시를 보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새삼 깊이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잇는 대화가 지구상 갈등과 편견을 몰아내고 소통과 이해를 끌어내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한다. 나부터 가정에서 먼저 대화하는 일이 ‘평화’를 지키는 첫걸음이라고 깨달았다.
<박여식 /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주민자치위원장>
‘나도 혹시 나홀로족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했다. 이번 캠평문의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았다.
<박지혜 / 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4>
막연히 평화를 동경만 했을 뿐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었다. 지금 나는 얼마나 소통하고 있을까?
<권지현 / 전북교육대학교 초등교육1>
전시 패널을 보면서 “손안의 세상은 열려 있지만 손밖의 세상은 단절되어 있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닿았다. 평소 스마트폰으로만 대화하는데 다시 한번 대화가 무엇인지 숙고하는 계기가 됐다.
<박정대 / 서원대학교 과학교육2>
이런 행사를 한해에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더 자주해서 사회에 평화를 모색하는 활동을 더 많이 펼치기를 바란다. 소외 계층이 줄고 모두 사람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종건 / 서원대학교 체육교육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