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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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캠평문 준비현장 ‘대화 -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
관리자
2011-05-02
6,245
‘보현의 용자’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김효진)가 다음달에 개최하는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대학부는 올해 캠평문 주제를 ‘대화 -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으로 정하고 다음달 초부터 6월 초까지 전국 200여 대학과 캠퍼스에서 폭넓은 대화운동을 펼친다.
이에 맞춰 대학부는 가까운 대학들을 묶어 구성한 타운 또는 교내 단위로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1·26 ‘SGI의 날’ 36주년 기념제언 ‘울려 퍼져라! 창조적 생명의 개가’를 연찬하고, ‘대화’가 지닌 의미와 ‘대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두고 깊이 있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타운 내 홍보, 교육, 교학, 설명 등 자체 팀을 구성해 캠평문을 성공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거듭 강구하고, 캠평문과 취지를 우인에게 알리며 사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
이같은 준비를 거친 뒤 대학부는 캠퍼스 실정에 맞춰 주제 패널전시, ‘인간주의 대화’를 테마로 한 영상전시, 소규모 세미나 또는 교내 좌담회 등 다양한 유형으로 캠평문을 연다.
한편 올해 캠평문 주제는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에 바탕을 두고 ‘얼굴을 맞댄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대학부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끊임없이 평화를 생각하고 대화를 거듭할 때 진정한 인류 행복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한사람을 소중히 하고 상대의 가능성을 여는 대화에서 평화는 시작된다. 자기만의 세계를 깨고 용기 있게 사람을 만나 성심성의껏 대화하며 폭넓게 우정을 맺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양규창 男대학부장은 “장래 사회 주축이 될 대학부가 캠평문을 펼치며 같은 시대를 사는 청년과 함께 ‘인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생명 존엄성’ 에 대해 대화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만들도록 행동하는 시작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4/29 922호 발췌
대학부는 올해 캠평문 주제를 ‘대화 - 우리가 심는 평화의 씨앗’으로 정하고 다음달 초부터 6월 초까지 전국 200여 대학과 캠퍼스에서 폭넓은 대화운동을 펼친다.
이에 맞춰 대학부는 가까운 대학들을 묶어 구성한 타운 또는 교내 단위로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1·26 ‘SGI의 날’ 36주년 기념제언 ‘울려 퍼져라! 창조적 생명의 개가’를 연찬하고, ‘대화’가 지닌 의미와 ‘대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두고 깊이 있게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타운 내 홍보, 교육, 교학, 설명 등 자체 팀을 구성해 캠평문을 성공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거듭 강구하고, 캠평문과 취지를 우인에게 알리며 사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친다.
이같은 준비를 거친 뒤 대학부는 캠퍼스 실정에 맞춰 주제 패널전시, ‘인간주의 대화’를 테마로 한 영상전시, 소규모 세미나 또는 교내 좌담회 등 다양한 유형으로 캠평문을 연다.
한편 올해 캠평문 주제는 지난 1월 이케다 SGI 회장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에 바탕을 두고 ‘얼굴을 맞댄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대학부는 이러한 점에 주목해 끊임없이 평화를 생각하고 대화를 거듭할 때 진정한 인류 행복도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한사람을 소중히 하고 상대의 가능성을 여는 대화에서 평화는 시작된다. 자기만의 세계를 깨고 용기 있게 사람을 만나 성심성의껏 대화하며 폭넓게 우정을 맺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양규창 男대학부장은 “장래 사회 주축이 될 대학부가 캠평문을 펼치며 같은 시대를 사는 청년과 함께 ‘인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과 ‘생명 존엄성’ 에 대해 대화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평화를 생각하고 평화를 만들도록 행동하는 시작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4/29 9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