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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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
김선경
2011-04-11
8,156
[사진]제13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서 전시패널을 설명하는 한국SGI 대학부.(2010년 인천대학교) <화광신문 자료사진>
주제 ‘대화-인간의 마음을 여는 시작’
5, 6월 전국 각 대학캠퍼스에서 다양하게 열려
캠퍼스에서 생명의 존엄을 일깨우며 세계 평화 구축을 위한 지성의 연대를 꾸준히 넓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김효진)가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전국 캠퍼스에서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을 전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캠평문은 그동안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평화와 공생의 철학을 일깨우고 평화실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또 대학부들이 불법(佛法)의 평화사상과 국제창가학회(SGI) 평화운동을 진지하게 연찬한 것을 바탕으로 대학별 특성을 살려 패널전시, 영상 상영, 소규모 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했다.
이에 대학부는 오는 10일까지 7개 광역과 방면 단위로 나눠 발대식을 갖고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31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수도권 대학부 300여 명이 모여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부와 교내담당, 타운장, 방면·권담당이 참석했다.
이번 캠평문 주제는 ‘대화-인간의 마음을 여는 시작’. 대화의 내 재된 힘으로 사회의 소통 부재의 모습을 극복하고 나아가 새로운 평화의 세기를 여는 대학부의 사명과 역할을 호소하기 위해 설정한 주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이보연 女대학부·심하늘 男대학부는 어떠한 순간에도 후회없이 5월에 열리는 캠평문을 대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영민 男대학부는 학업과 신심을 병행하며 박사과정까지 경제적 어려움없이 공부하게 된 체험을 발표했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스승을 향한 순수한 구도심으로 캠퍼스에 스승을 알리는 ‘캠스터 STEP 3’의 실천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우호의 연대를 맺어가자”고 말했다.
양규창 男대학부장은 “캠퍼스에 스승의 사상을 알리는 캠평문에 ‘사제’를 가슴에 품고 신심근본으로 도전해 자신의 역사를 새기자”고 호소했다.
양명준 청년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하며 “3월 30일은 이케다 SGI 회장이 ‘청년실장’에 취임한지 57주년의 가절이었다. 도다 제2대 회장이 75만 세대 포교의 원업을 달성하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은 새로운 청년의 폭발적인 확대 속에서 가능했다. 스승과의 원점을 한국에서 만드는 것에 대학부가 펼치는 캠평문이 하나의 마디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소토 엘살바도르 SGI 청년부장과 진오자 미국SGI 婦회원은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신심으로 도전해 일체를 승리한 체험을 발표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4/08 919호 발췌
주제 ‘대화-인간의 마음을 여는 시작’
5, 6월 전국 각 대학캠퍼스에서 다양하게 열려
캠퍼스에서 생명의 존엄을 일깨우며 세계 평화 구축을 위한 지성의 연대를 꾸준히 넓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김효진)가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 전국 캠퍼스에서 제14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을 전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캠평문은 그동안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평화와 공생의 철학을 일깨우고 평화실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또 대학부들이 불법(佛法)의 평화사상과 국제창가학회(SGI) 평화운동을 진지하게 연찬한 것을 바탕으로 대학별 특성을 살려 패널전시, 영상 상영, 소규모 세미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준비했다.
이에 대학부는 오는 10일까지 7개 광역과 방면 단위로 나눠 발대식을 갖고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달 31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수도권 대학부 300여 명이 모여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부와 교내담당, 타운장, 방면·권담당이 참석했다.
이번 캠평문 주제는 ‘대화-인간의 마음을 여는 시작’. 대화의 내 재된 힘으로 사회의 소통 부재의 모습을 극복하고 나아가 새로운 평화의 세기를 여는 대학부의 사명과 역할을 호소하기 위해 설정한 주제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 이보연 女대학부·심하늘 男대학부는 어떠한 순간에도 후회없이 5월에 열리는 캠평문을 대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영민 男대학부는 학업과 신심을 병행하며 박사과정까지 경제적 어려움없이 공부하게 된 체험을 발표했다.
김효진 女대학부장은 “스승을 향한 순수한 구도심으로 캠퍼스에 스승을 알리는 ‘캠스터 STEP 3’의 실천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우호의 연대를 맺어가자”고 말했다.
양규창 男대학부장은 “캠퍼스에 스승의 사상을 알리는 캠평문에 ‘사제’를 가슴에 품고 신심근본으로 도전해 자신의 역사를 새기자”고 호소했다.
양명준 청년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전언을 소개하며 “3월 30일은 이케다 SGI 회장이 ‘청년실장’에 취임한지 57주년의 가절이었다. 도다 제2대 회장이 75만 세대 포교의 원업을 달성하는 기폭제가 되었던 것은 새로운 청년의 폭발적인 확대 속에서 가능했다. 스승과의 원점을 한국에서 만드는 것에 대학부가 펼치는 캠평문이 하나의 마디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소토 엘살바도르 SGI 청년부장과 진오자 미국SGI 婦회원은 어려웠던 가정환경을 신심으로 도전해 일체를 승리한 체험을 발표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11/04/08 9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