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마이더스’ 3월호 명사칼럼 이케다 SGI 회장 기고
김선경
2011-03-14
5,384
“활자문화의 르네상스를!”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3월호에 실린
'명사 칼럼’에서 ‘활자문화의 르네상스’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케다 SGI 회장이 “활자문화는 사회의 빛”이라는 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을 들며, 오늘날 스케일이 큰 동서고금의 명저를 접할 기회가 사회 전반에 걸쳐 줄어들고 ‘활자와 멀어지는 현상’이 심각해지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청년시절의 독서가 자신을 탐구의 길로 이끌고 혼에 헤아릴 수 없는 자양이 됐다고 돌아보고,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청년들과 양서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활자문화의 부패는 인간성의 부패이며 활자문화의 쇠퇴는 문명의 쇠퇴”라면서 양서를 지키고 새롭게 만들며 활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활자문화는 인간 생명의 존엄을 상징하는 작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서를 엄연히 지키고 전하는 마음과 양서를 새롭게 만드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3/11 915호 발췌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3월호에 실린
'명사 칼럼’에서 ‘활자문화의 르네상스’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케다 SGI 회장이 “활자문화는 사회의 빛”이라는 문호 빅토르 위고의 말을 들며, 오늘날 스케일이 큰 동서고금의 명저를 접할 기회가 사회 전반에 걸쳐 줄어들고 ‘활자와 멀어지는 현상’이 심각해지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은 청년시절의 독서가 자신을 탐구의 길로 이끌고 혼에 헤아릴 수 없는 자양이 됐다고 돌아보고, 그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청년들과 양서를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나아가 “활자문화의 부패는 인간성의 부패이며 활자문화의 쇠퇴는 문명의 쇠퇴”라면서 양서를 지키고 새롭게 만들며 활자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활자문화는 인간 생명의 존엄을 상징하는 작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서를 엄연히 지키고 전하는 마음과 양서를 새롭게 만드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3/11 91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