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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여자부 문화부 졸업식·부원회

  • 김선경

  • 201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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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온누리에 가득!



문화활동으로 광선유포와 청춘승리의 길을 여는 한국SGI 여자부 문화부가 지난달 19일 본부 영광회관에서 부원회 겸 졸업식을 열었다.

한국SGI 여자부 문화부는 아리랑고적대, 푸른빛합창단, 빅토리아 윈드오케스트라, 문화예술기획팀, 여자부 청맥으로 이뤄진 인재그룹으로, 문화활동을 펼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사회에 한국SGI를 폭넓게 알리고 있다.

김현희 문화부 담당은 졸업자의 새 출발을 격려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청춘시절의 단련이 중요하다. 문화부는 서로 절차탁마하며 각자 사제역사를 새기고 ‘성실’하고 ‘인격풍부’하며 ‘부모님을 소중히’ 하는 사람, 평생 보은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자”고 강조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 전언을 소개한 뒤 “문화부는 사회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한국SGI를 알리는 문화광포 주체”라고 격려하고, 문화부로 활동하며 학업, 직장, 생활 등 자신의 과제를 극복하고 크게 성장하는 부원들의 도전과 실증을 소개했다. 또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졸업자에게 각자 무대에서 더욱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음악은 전진의 힘”이라며 “한층 더 신심근본으로 2030년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3/04 91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