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막 ‘후계’

파워댄스·체험담발표·시상식

제2막 ‘서원’

영상·마칭공연·청년부 서원·

학회가 퍼포먼스

제3막 ‘출진’

주제영상·북연주 퍼포먼스·

대학부 새내기합창·대합창



‘전통의 2월’ 스승에게 서원한 좌담회 5만 달성! 이 승리의 환희를 안고 한국 청년부가 스승의 광선유포 혼을 계승하는 창가 후계로 우뚝 서서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향한 새로운 여명을 연다.

한국SGI 청년부(청년부장 양명준, 남자부장 김동성, 여자부장 김민경)가 다음달 20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대학부총회를 겸한 ‘3·16기념 창가청년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3·16 ‘광선유포기념일’을 맞아 ‘창가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한국 청년부 출진’의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청년의 활기를 북돋는 새내기 대학부와 더불어 현장에서 승리의 결과를 만든 청년부 선발인원 등 총 3,160명이 한자리에 모여 스승에게 ‘세계광선유포’를 서원하고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향해 힘차게 출진한다.

총회는 3개 막으로 구성해 ▲제1막 ‘후계’에서는 파워댄스, 체험담 발표, 시상식을 열고 ▲제2막 ‘서원’에서는 창립 100주년을 향한 영상, 마칭공연, 창가청년학회 구축을 향한 청년부 서원, 남·여자부 각각 학회가 퍼포먼스를 펼친다. ▲제3막 ‘출진’에서는 주제 영상, 북연주 퍼포먼스, 대학부 새내기합창과 ‘창가환희의 노래’ 전체 대합창 등으로 창립 100주년을 향해 본격 출진한다.

한국SGI 청년부는 이날 총회까지 각자 ‘스승의 구상과 실현을 위한 창제’ ‘행복의 빛을 비추는 포교’에 적극 도전하고 ‘불법과 스승을 올바르게 알리는 우호좌담회’를 폭넓게 열며 ‘청년확대’ 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펼친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1/02/25 91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