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부산제2방면 청년부, ‘한국전…추모명비 제막식’ 자원봉사
박소연
2006-11-08
8,237
부산제2방면 청년부, ‘한국전…추모명비 제막식’ 자원봉사
한국SGI 부산제2방면 청년부가 지난 10월24일 제61회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기념공원(부산시 남구 대연동)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 침몰 장병 추모명비 제막식’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청년부는 행사장 안내, 통역, 의전, 주차도우미 등 행사 전반에 걸친 운영과 지원에 적극 동참했다.
제막식은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했거나 실종된 유엔군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혜경 방면여자부장은 “‘전쟁만큼 비참한 것은 없다’라는 도다 제2대 회장의 유훈이 떠올라 가슴이 찡했다. 한국SGI 청년부로서 평화를 수호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6/11/03 7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