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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 ‘마이더스’ 1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 김선경

  •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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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월호 ‘SGI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 특별사진전-지구 그 생명의 광채’ 소개



“새로운 ‘평화의 세기’ ‘인권의 세기’는 여성의 용기와 여성의 영지가 없이는 창조할 수 없다.”

이케다 SGI 회장은 월간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월호에 실린 명사 칼럼에서 21세기는 여성의 세기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금 생기발랄한 여성의 활약이 한층 더 광채를 발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면서 헬렌 켈러와 미래학자 헤이젤 헨더슨 박사의 삶을 소개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여성의 힘을 주목했다.

그러면서 여성의 세기를 이렇게 정의했다.

“‘여성의 세기’란 단순히 여성이 남성과 평등한 권리를 쟁취하는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여성이 모든 분야에서 마음껏 활약해 지금까지 없던 신선하고 아름다운 인간성이 발하는 마음의 소리를 최우선적으로 다루어 이른바 ‘생명의 목소리’가 힘을 발휘하고 현실적으로 사회를 바꾸어가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한편 시사월간지 ‘월간중앙’은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SGI 회장 이케다 다이사쿠 특별사진전-지구 그 생명의 광채’ 반향을 주요 작품들과 함께 4쪽에 걸쳐 1월호에서 다뤘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1/01/14 90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