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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학회 창립 80주년 기념 경기도 광명시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김선경

  • 2010-11-23

  • 8,344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 공헌·한일

우호 새로운 길 개척” “가네코 여사의 숭

고한 신념과 행동에 경의·모든 여성 귀감”



수도권 교통 중심지이자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교육·문화의 도시, 나아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도시’로 발돋움하는 경기도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을 경축하며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번 특별현창은 생명존엄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에 매진하고 올바른 역사관으로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케다 SGI 회장의 위업을 상찬했다. 또한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세계평화에 헌신하며 이 시대 모든 여성의 귀감이 되는 이케다 가네코 여사의 숭고한 신념과 행동에 깊은 경의를 표했다.

또 지난 2010년 1월 광명시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을 특별현창한 데 이은 것으로,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의 가절을 맞아 광명의 지방자체단체와 지방의회가 나란히 이케다 SGI 회장을 선양하는 뜻 깊은 역사를 새기게 됐다.

수여식은 지난 11월 15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양기대 시장을 비롯한 광명시 관계자, 여상락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 서울제6방면·광명권 대표 간부 등이 참석했다.

양기대 시장은 34만 시민의 마음을 담아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하게 된 기쁨을 밝히고, 평소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 광명권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한국SGI와 좋은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며 이케다 SGI 회장의 정신을 펼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은 특별현창 수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국SGI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분투하겠다고 말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각각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귀하께서는 생명존엄의 철학을 통해 대화와 소통의 힘으로써 행복사회 건설을 위해 세계평화에 매진해 오셨으며, 올바른 역사관으로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 오셨습니다.(중략) 광명시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어머니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통해 세계평화에 다대한 공헌을 하며, 국경을 초월해 인간주의의 모범이 되고 계십니다. 또한 SGI 회장과 함께 구축해 오신 세계평화의 발자취는 이 시대 모든 여성의 귀감이며 모범입니다. 광명시민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11/19 9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