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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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해돋이합창단 일일음악캠프’
김선경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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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 10월 9일 청년회관에서 ‘2010 해돋이합창단 일일음악캠프’를 개최했다.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인 11월 18일을 승리와 기쁨으로 맞이하고자 마련한 이번 음악캠프에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연마하고 더욱 깊은 우정을 맺으며 즐거운 추억을 새겼다. 더불어 ‘제1회 향상음악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손재일(12기), 이다경(12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 단련으로 만든 승리 체험을 발표하고 이어진 조별토의에서는 ‘나에게 있어 스승이란’ ‘해돋이 합창단의 사명’ 등의 주제로 대화하며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 전하며 광포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혜연 소녀부장은 “강한 용기, 착실한 노력을 근본으로 신심과 실력을 연마하며, 서로를 배려하고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이체동심’의 마음으로 함께 승리를 만들자”며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더욱더 노력해 스승이 자랑스러워할 해돋이합창단이 되자”고 당부했다.
고현주(hjko@hknews.co.kr) | 화광신문 : 10/10/22 89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