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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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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대학부 ‘캠평문’ 폐막, 전국 150여 곳에서 전시 관람인원 11만 명 넘어

  • 김선경

  •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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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최명희)가 주최한 제13회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 ‘핵무기 없는 세계, 그 세 번째 외침’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캠평문은 전국 150여 개 대학과 전국 주요 시, 도에서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관람인원 11만 명(6월 7일 기준)을 훌쩍 넘어서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큰 관심과 반향을 끌어냈다.

캠평문 현장에는 대학생을 비롯해, 교수, 시민, 어린 학생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이 찾아와 대학부의 패널설명을 주의 깊게 경청하며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대구 국책보상운동공원에서 열린 캠평문은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관람객이 찾아 관람했고, 이외에도 동대구역광장, 서울 월드컵경기장, 인천대공원, 서울 홍대거리, 서울 발산역 등 전국 각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열렸다.

캠평문은 한사람 한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를 위한 대화와 행동을 해 갈 수 있는 중요한 동기부여를 함과 동시에, 인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일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사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부여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10/06/11 88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