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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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캠퍼스 평화문화활동 - 성균관大
김선경
2010-05-24
5,373
“평화를 향한 활기찬 대화운동”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최명희)가 펼치는 평화를 향한 활기찬 대화운동 ‘제13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이 전국 150여 대학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평문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핵무기 없는 세계 - 그 세번째 외침’이라는 테마 아래 패널 전시를 중심으로 영상물 상영, 소규모 세미나 등으로 개최한다.
패널은 언제 지구를 멸망으로 내몰지 모르는 핵무기의 위협과 공포스러운 위력을 내보이고, 지구를 어둠으로 감싸는 핵무기의 공포를 없애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행동하는 위인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 시대를 사는 청년 각자가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 “한사람이 말하는 평화는 꿈에 불과할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말하는 평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 평화를 둘러싼 대화를 시작’하는 데서 시대를 변혁하는 마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같은 테마 아래 성균관대학교(수원) 대학부(男교내담당 이용환, 女교대담당 윤나라)도 지난 5월 10~11일 캠평문을 열며 평화를 향한 청년의 연대를 넓혔다.
전시를 관람한 김준환(기계공학3)씨는 “핵폭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쓰이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큰 위협인지는 잘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로 그 위협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됐다”라고, 박희진(자연과학계열1)씨는 “아시아평화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접한 것보다 지금 평화가 얼마나 위협받는지 더욱 깊이 실감하는 계기였다. 특히 여러 사람이 말하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주변 사람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대화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0/05/21 877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양규창, 女대학부장 최명희)가 펼치는 평화를 향한 활기찬 대화운동 ‘제13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하 캠평문)이 전국 150여 대학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평문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이 발표한 ‘1·26 기념제언’을 바탕으로 ‘핵무기 없는 세계 - 그 세번째 외침’이라는 테마 아래 패널 전시를 중심으로 영상물 상영, 소규모 세미나 등으로 개최한다.
패널은 언제 지구를 멸망으로 내몰지 모르는 핵무기의 위협과 공포스러운 위력을 내보이고, 지구를 어둠으로 감싸는 핵무기의 공포를 없애고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끊임없이 행동하는 위인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 시대를 사는 청년 각자가 평화로운 세계를 구축하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또 “한사람이 말하는 평화는 꿈에 불과할 수 있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말하는 평화는 현실이 될 수 있다”라며 ‘지금 이 순간, 평화를 둘러싼 대화를 시작’하는 데서 시대를 변혁하는 마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같은 테마 아래 성균관대학교(수원) 대학부(男교내담당 이용환, 女교대담당 윤나라)도 지난 5월 10~11일 캠평문을 열며 평화를 향한 청년의 연대를 넓혔다.
전시를 관람한 김준환(기계공학3)씨는 “핵폭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쓰이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큰 위협인지는 잘 알지 못했다. 이번 기회로 그 위협이 어느 정도인지 알게 됐다”라고, 박희진(자연과학계열1)씨는 “아시아평화관련 단체에서 활동하며 접한 것보다 지금 평화가 얼마나 위협받는지 더욱 깊이 실감하는 계기였다. 특히 여러 사람이 말하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말에 깊이 공감했다. 주변 사람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대화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0/05/21 8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