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동대문권(권장 김영안, 사진 왼쪽 넷째)이 지난 1월 30일 서울시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 사진 왼쪽 일곱째)에 쌀 110포대(10kg)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쌀은 동대문권 4부 회원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펼쳐 마련한 것으로 답십리동과 이문3동 주민자치센터, 장안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항상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는 한국SGI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 불우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강태희 구의원(사진 왼쪽 여섯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내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한국SGI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권은 2009년 9월에 ‘자원봉사단’을 결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권경순 서울제2 동대문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10/02/12 86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