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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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케다 SGI회장 기고문 게재
박소연
2006-09-15
9,119
‘한겨레’, 이케다 SGI회장 기고문 게재
‘역사를 응시하며 미래를 만든다’
국내 많은 독자들이 즐겨보는 정론지 ‘한겨레’가 지난 9월11일 ‘역사를 응시하며 미래를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이케다(池田) SGI회장 기고문을 실었다.
이케다 SGI회장은 기고문에서 “일본은 과거의 잘못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아시아 사람들에게 명확한 말과 성실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공동체 창설을 위해 ‘국익’중심에서 ‘민중익’중심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아시아가 인류에게 새로운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민중의 마음을 강하게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신의의 다리를 놓는 일에 청년들간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협력을 위해 영지를 모으고 서로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라는 같은 방향을 보며 ‘청년들을 위해서’라는 같은 목적을 공유해야 한다”라고 결론을 맺었다.
화광신문 : 06/09/15 701호
‘역사를 응시하며 미래를 만든다’
국내 많은 독자들이 즐겨보는 정론지 ‘한겨레’가 지난 9월11일 ‘역사를 응시하며 미래를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이케다(池田) SGI회장 기고문을 실었다.
이케다 SGI회장은 기고문에서 “일본은 과거의 잘못을 절대로 반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아시아 사람들에게 명확한 말과 성실한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라고 전제했다. 이어 “이런 신뢰를 바탕으로 동아시아 공동체 창설을 위해 ‘국익’중심에서 ‘민중익’중심의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아시아가 인류에게 새로운 모델을 보여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민중의 마음을 강하게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신의의 다리를 놓는 일에 청년들간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협력을 위해 영지를 모으고 서로 대치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라는 같은 방향을 보며 ‘청년들을 위해서’라는 같은 목적을 공유해야 한다”라고 결론을 맺었다.
화광신문 : 06/09/15 7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