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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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고적대 ‘서울신포니에타의 겨울극장’ 공연에 초청
김선경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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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에서 최초 마칭 공연
한국SGI 女문화그룹 ‘아리랑고적대’(담당 조은비)가 지난 2009년 12월 24일 ‘서울신포니에타의 겨울극장’에 초청돼 예술의전당에서는 최초로 마칭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준 서울신포니에타 감독은 “최고의 무대, 최고의 관객 앞에서 공연한 경험을 통해 음악 꿈나무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계발하길 바란다”라는 염원에 아리랑고적대를 초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관객들은 클래식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마칭공연으로 음악의 보편성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았고, 각기 다른 악기로 조화로운 하나의 하모니를 연주한 단원들의 화합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강대흥(dhk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0/01/15 86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