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잡지 100년 ‘2009서울매거진페어’

  • 김선경

  • 2010-01-12

  • 5,384


화광신문사 참여, 이케다 SGI 회장 철학 사상 알려


국내 잡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2009서울매거진페어’(SEMA)가 ‘잡지와 함께 세계로 미래로!’라는 테마 아래 지난2009년 12월 17~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2홀(구 인도양홀)에서 열렸다.

(사)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 본 행사는 침체된 국내 잡지산업 활성을 도모하고 잡지산업에 대한 홍보, 잡지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유수 잡지사가 참여한 본 행사는 한국잡지 100년 역사를 소개하는 ‘잡지역사관’을 비롯해 각종 분야의 잡지를 전시한 ‘현대관’, 국내 2천300여 사가 발행한 2천700여 종 잡지로 구성한 ‘잡지종합전시관’ 등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였다. 또 잡지제작과정을 소개한 전시물, 세계 유수 잡지 전시 코너와 더불어 인턴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2009년 12월 17일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웅진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한 잡지 관계자가 참석해 본 행사를 축하하고,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도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함께 했다.

한편 한국잡지협회 회원사인 화광신문사도 본 행사에 6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본사 명예최고고문인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과 사상을 널리 알렸다. 또 본사가 발행하는 월간 ‘법련’, ‘그래픽SGI’를 비롯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각종 단행본 등을 전시하고 본사 역사, 화광신문을 만드는 사람들, 화광신문의 영향력, 본사 발행 잡지 등을 영상물로 상영하며 ‘세계의 평화와 영광’을 추구하는 본사 이념을 소개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10/01/01 85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