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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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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

  • 김선경

  • 2010-01-12

  • 5,381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
어린이·청소년은 미래의 보물!


한국SGI·화광신문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주관


한국SGI(이사장 여상락)와 화광신문사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와 함께 아동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을 전국에서 개최한다.

그 첫 단계로 아동청소년학대와 방임(放任) 그리고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폭력과 학대 없는 가정만들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SGI 전국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펼치는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은 지역사회에 공감대를 넓히면서 참여자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SGI 홈페이지(www.ksgi.or.kr)에서 진행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온라인 서명에도 많은 누리꾼이 동참하고 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은 “한국SGI와 화광신문사,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는 어린이의 행복과 인권을 수호하는 파수꾼이 돼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 사회 속에 활기찬 희망을 불어 넣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12월 12일 한국SGI 서대문문화회관에서 ‘아동학대예방세미나’를 개최,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의 공식적인 첫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은 “아동학대를 막지 못한다면 밝은 미래사회는 보장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불법의 인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한국SGI와 함께, 우리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고 책임질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노란리본은 아동학대예방의 상징으로 , 학대로부터 모든 아동을 보호한다는 약속이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9/12/18 85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