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문화훈장’ 수훈을 축하 드립니다”

  • 김선경

  • 2009-12-19

  • 6,930

한일 양국 진정한 우정의 서상

이성림 한국예총 회장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인간의 정신성에 초점을 둔 가장 본원적이고 고차원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국가와 민족,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대화 운동을 거듭한 이케다 SGI 회장의 숭고한 발자취는 각계각층에 반향을 일으키며 인류문화발전의 중요한 지표가 됐다. 특히 예술분야에 절대적인 신뢰와 지원을 펼친 것에 대해 나 역시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공감과 경의를 표하고 싶다.

이번 훈장 수훈 또한 이러한 휴머니즘의 발로가 빚어낸 아름다운 결실로, 한일 양국이 역사적 상처와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해 진정한 우정과 만대에 걸친 발전의 꽃을 피워낼 서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이 세계에 더 크게 웅비해 전쟁과 불신의 소리는 사라지고, 행복과 화해의 노랫소리가 울리는 평화로운 세기가 구축되길 간절히 염원한다.



한일관계 새로운 지평 확신

이수오 창원大 前총장/교수



이케다 SGI 회장이 우리나라의 문화훈장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를 드린다.

이미 회장은 전 세계에서 명예 칭호와 현창, 훈장 등을 수 없이 받았지만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서훈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으로 한일관계에는 과거의 뼈아픈 경험이 유산으로 잔존해 우리의 발목을 잡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의 수훈을 계기로 한일 관계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리라고 확신한다. 그것도 인류의 최고의 가치인 문화를 통해서 세계의 평화구축과 인류의 행복증진에 손을 맞잡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그동안 회장이 몸소 시와 음악, 사진예술을 통하여 줄기차게 문화활동을 전개해 오신 결과들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 이번 서훈은 정말 값진 것으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한일문화 공동번영의 길 열리길

김지용 동국大 겸임교수/미디어포럼 회장



화광신문 창간 등 적극적인 문화활동으로 국내 문화향상에 크게 기여해 온 이케다 SGI 회장에게 대한민국 문화훈장이 돌아간 것을 크게 환영한다.

이케다 SGI 회장은 평소 ‘한국은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칭송하며 한일 두 나라간 우호 보배의 다리 역할에 진력해 왔다. 특히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재일동포 참정권을 주장해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아울러 민족분쟁 해결, 핵 폐기, 환경 개선, 인권운동 등 세계평화에 앞장서 국내외 식자들로부터 큰 존경과 칭송을 받고 있다.

이로써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세계민중시인이자 교육자, 철학자인 이케다 SGI 회장은 행동하는 세계평화주의자로 불리고 있다.

이번 문화훈장 수훈을 계기로 한일 문화 공동번영의 대로가 활짝 열릴 것을 기대한다.



문화훈장 수훈은 당연한 결과

김영준 서울신포니에타 음악감독/서울시립大 교수



평소 “한국은 문화 대은의 나라”라며 한일우호 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난 1998년 이케다 SGI 회장 방한 때 바이올린을 연주했던 벅찬 감동과 2007년 서울신포니에타가 일본 쿠사츄 여름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때도 화환과 편지 등을 친히 보내준 세심한 배려에 지금도 감사하고 음악인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훈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한다. 비록 멀리 있지만 이케다 SGI 회장의 깊은 뜻에 진심으로 공감을 보내며, 한일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우리 모두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건강을 기원하며 공연예술 분야에 더욱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평화정신-용기의 행동 본받아야

강덕식 전국국공립大 교수협의회 前회장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교육,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신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을 담아 축하드린다.

단테는 자신이 쓴 ‘신곡’에 대해 “작품을 쓴 목적은 비참한 상황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행복한 상태로 이끌기 위해서”라고 했듯이, 이케다 SGI 회장은 지구적 문제에 관한 대안 제시 등 세계 평화를 통해 인류 행복을 실현하려는 목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오셨다.

이러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정신과 용기 있는 행동을 본받아 글로벌 주역들이 모두 나서서 사회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국가가 보내는 최고의 찬사

이종선 대한민국회화제 대표



예술가들의 마음은 늘 타오르고 싶어한다. 그 마음에 항상 따뜻한 인간애의 불꽃을 보내는 이케다 SGI 회장이 드디어 한국에서 문화훈장을 수훈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케다 SGI 회장은 그동안 민족주의의 장벽을 초월해 인간성을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 왔다.

이 뿐만 아니라 1960년대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훈장은 이러한 노력과 문화 활동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에서 시대와 종교, 국경을 초월해 보내는 최고의 찬사라고 생각하며, 그 기쁨의 감루가 흐른다.



우리 국민에게 SGI 회장 진심 통해

한기온 대전광역시 새마을회 회장



세계평화와 한일우호를 위해 끝없이 걸어오신 이케다 SGI 회장에게 우리나라 정부가 문화훈장을 서훈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지속적인 실천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이케다 SGI 회장의 진심이 통했다고 본다.

이케다 SGI 회장의 건강과 국제창가학회(SGI)의 발전을 진심으로 염원하면서 한국SGI 회원들의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기대한다.



바른 역사관으로 우호의 길 연 결과

송영철 충청남도 의회 수석부의장



이케다 SGI 회장에게 우리나라 정부가 문화훈장을 서훈한 것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역사적으로 반목과 갈등으로 점철되어온 한일관계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의 노고 덕분에 새로운 한일우호의 길이 열리고 있다고 본다.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 형의 나라! 스승의 나라!”라고 표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역사관을 통해 평화의 길, 우호의 길을 여는 이케다 SGI 회장의 건강과 건승을 빌면서 한국SGI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한일우호의 다리 역할을 찬탄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독도중앙연맹 총재



자연은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고 삶의 원천이다.

이케다 SGI 회장은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시각으로 주옥 같은 시(詩), 사진 작품을 통해 전 세계와 한국에서 수 차례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을 개최하며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오셨다.

이번 대한민국 문화훈장 수훈은 이케다 SGI 회장이 그 동안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통해 한일우호의 다리 역할에 진력한 찬탄이라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한국문화에 대한 노고의 보답

김덕수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인간과 인간의 마음을 엮어 평화의 연대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일깨워 온 이케다 SGI 회장의 이번 문화훈장 수훈을 한울림 단원들을 비롯한 세계의 모든 사물놀이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축하한다.

이번 수훈은 그동안 한국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 온 이케다 SGI 회장의 노고에 대한 보답이라 여겨진다. 더욱이 문화훈장은 문화예술로써 민중의 마음에 행복과 희망을 심어준 공로자에게 수여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

창가학회 창립 80주년이 되는 내년 2010년이 세계인의 마음을 여는 국제창가학회(SGI)에 승리의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한다. 우리 사물놀이 한울림 또한 사물의 공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맺고 꿈과 희망을 심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하며 다시 한 번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각계 축전>



지난 11월 18일 이케다 SGI 회장이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 소식은 주요 일간지에 보도됐고, 소식을 접한 각계각층에서 이케다 SGI 회장 ‘문화훈장’ 수훈을 축하하는 170여 개의 화환과 축전이 속속 도착했다.

축전에는 “인류가 처한 위기를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분투하고 계시는 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보내며, 11·18 ‘창가학회 창립기념일’과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 국제창가학회(SGI)의 무궁한 발전과 세계인류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일우호와 문화교류증진에 공헌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라는 등의 내용이 쓰여 있다.

축전을 보내 온 명단을 소개한다.



오원석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이영상 경북외국어대학교 총장

이성림 경북외국어대학교 AGMP 원장

박완수 경상남도 창원시장

김호기 경상남도 진해 부시장

이태일 경남도의회 의장

신현국 서양화가

남성희 대구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형열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윤순영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배미향 대구성명라이온스클럽 회장

이병욱 대구수성구의회 의원

이인학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박극제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설동근 부산광역시 교육감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최윤희 재단법인 한밭국악회 이사장

양대웅 서울특별시 구로구청장

이호조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박장규 서울특별시 용산구청장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송영철 충남도의회 제1부의장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희우 한국불교문화연구원장

이봉수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장



<나도 한마디>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 소식을 듣고 마음 깊이 감동했다. 한국 사회에서 이케다 SGI 회장과 한국SGI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사실이 감격스럽다.

<최암송/서울 강동문화원 회원>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은 더없이 기쁜 일이다. 일생에 걸쳐 인류사에 크게 공헌하신 분이기에 앞으로 더 큰 상을 받으시기를 소망한다.

<김외식/유통업체 운영>



예전에 일본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데, 일본 우익단체의 위협 속에서 이케다 SGI 회장이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말한 것은 굉장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한일간의 올바른 역사를 정립한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축하드린다.

<정형식/개인사업>



여러 신문을 통해 문화훈장 수훈 소식을 접하고 주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새삼 이케다 SGI 회장의 위대함을 느꼈다는 사람이 많았다. 이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위업을 한국 사회에 널리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정광호/개인택시 기사>



이케다 SGI 회장은 우리에게 문화와 예술이라는 실천적 원리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행동이 이번 문화훈장 수훈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김옥순/고고학전공박사>



일본인으로서 이케다 SGI 회장이 문화훈장을 수훈했다는 것은 한국SGI가 당당히 세계적인 종교로 거듭났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박준희/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이수자>



인류의 진정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길을 걸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다대한 노력이 인정 받았다는 점이 기쁘다. 앞으로 한국SGI가 펼치는 활동이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찬연히 빛나길 바란다.

<김선영/미소고운선치과 원장>



한일간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세계평화, 문화, 교육, 인권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이케다 SGI 회장 모습이 문화훈장 수훈의 역사를 만든 것이다. 나도 교육자로서 이케다 SGI 회장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용기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는 정신을 본받을 것이다.

<한정순/국악원 교수>



문화훈장은 훌륭한 인물의 위업을 선양하는 최고 영예다. 세계 문화에 힘쓰며 민중을 지키는 분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SGI의 근본 이념이 평화, 문화, 교육이기에 더욱 값지다고 생각한다.

<이경근/자영업>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며 한국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우리나라가 문화훈장을 서훈한 것은 훌륭한 결단이고 실행이다. 한일 우호를 위해 공헌한 이케다 SGI 회장이 우리나라 훈장을 수훈했기에 더욱 뜻 깊다고 생각한다.

<오푸른/건설업>



이케다 SGI 회장이 문화훈장을 받으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을 계기로 한일우호와 세계평화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

<정수진/인테리어>



한국의 많은 예술가들은 이케다 SGI 회장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 특히 올바른 역사관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있다는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번 훈장 서훈으로 한일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히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홍성목/광고업>



어떤 정치적, 경제적 목적 없이 순수하게 문화로서 평화를 이루려는 이케다 SGI 회장의 활동에 숭고함을 느낀다. 이런 이케다 SGI 회장의 모습을 현대인들이 보고 배우며 실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안소연/㈜자연지기 대표이사>



한국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지닌 이케다 SGI 회장의 문화훈장 수훈 소식을 듣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열린 대화’를 실천하며 사상과 문화를 교류하고 차별과 차이를 극복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은 인류가 본받아야 할 위대한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이소영/충북전산기계고 교사>



인간주의 철학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정신에 늘 깊은 감동을 느낀다. 일본인에게 국가훈장을 서훈한 일만으로도 한일 관계에 변화가 일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평화의식을 고취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행보가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됐으면 한다.

<김선경/한림출판사 디자인팀장>



이번 훈장 수훈으로 생명의 존엄과 세계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이케다 SGI 회장의 행적이 사회에 널리 공감을 얻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평화라는 절대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고령에도 세계 식자와 대화를 거듭하며 평화 사상을 넓히는 이케다 SGI 회장의 모습을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한다.

<백인옥/한국외환은행 계장>



() | 화광신문 : 09/12/11 85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