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월간 ‘마이더스’ 9월호 게재

  • 김선경

  • 2009-09-19

  • 5,701


이케다 SGI 회장은 월간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9월호에 실린 명사칼럼 ‘인간을 확립하라’에서 루쉰의 삶과 사상에 관해 말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암흑 같은 시대에 ‘인민의 혼’을 깊이 경애하며 생명을 깎는 집필활동으로 희망을 길을 열었다고 루쉰의 삶을 돌아봤다. 또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서 혼신을 다해 청년을 육성한 루쉰의 대정열에 부응해 중국의 많은 젊은이가 그 어려운 사명을 계승했다는 점을 일깨우며 세계를 짊어질 청년이 루쉰의 정신을 계승하자고 호소했다.

“인류를 사랑하는 투사 루쉰이 암흑 속에서 개척한 ‘광명의 길’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세계 청년이 나아가야 할 ‘희망의 길’이기도 하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9/09/11 84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