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 참사랑으로 봉사실천!

서울시 동대문구청 제2회의실서 발대식



서울제2방면 동대문권(권장 김영안)이 ‘동대문권 자원봉사단’(단장 한운련)을 결성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동대문권 4부 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8월 25일 동대문구청 제2회의실에서 발대식을 했다.

한운련 단장은 “불법을 근본으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신뢰 받는 단체로 성장하자”라고 말했다.

김영안 권장은 “아름다움을 연마하는 것이 신앙이다. 아무쪼록 이러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가는 실천이 자원봉사자의 마음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SGI 회원은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밀물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SGI의 행동이 사회 전반에 퍼져나가기를 기원한다. 진취적이고 참다운 시민의식으로 더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답십리 3동 쌀 기증과 홍파초등학교 도서 기증을 하는 등 지역사회 우호확대에 힘쓰고 있다.



<권경순 서울제2 동대문지국 통신원>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09/04 8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