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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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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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6방면 광명권 - ‘희망봉사단’ 결성
김선경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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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꿈·희망을!
지역사회 발전 위해 공헌을!
서울제6방면 광명권(권장 김관태)이 ‘희망봉사단’(장년부 단장 박창술, 부인부 단장 장계수, 이하 ‘희망봉사단’)을 결성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광명권 4부 회원 65명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은 지난 7월 28일 광명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불법(佛法)의 자비를 바탕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할 것을 결의했다.
장계수 부인부 단장은 봉사단 전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진심 어린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박창술 장년부 단장은 “희망봉사단이 광명시 최고의 모범 봉사단체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연옥 권부인부장은 “봉사는 종교의 차이를 초월해 생명존엄사상을 확대하는 숭고한 활동이다.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김관태 권장은 “남을 위해 불을 밝히면 내 앞이 밝아지는 것과 같다”(어서 1598쪽)라는 성훈을 전하며 성심성의를 다한 봉사는 무한한 복덕을 쌓는 일임을 강조하고, “내가 한국SGI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봉사에 임하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봉사단은 첫 활동으로 8월 14일 광명노인복지센터가 진행하는 무의탁노인 점심제공 봉사에 참여한다.
더불어 (사)한국지역복지봉사회,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명시지회와 연계해 매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현주(hjko@hknews.co.kr) | 화광신문 : 09/08/14 8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