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교육부 학부모 세미나 <서울제4·전남제1 광주방면서 각각 열려>

  • 김선경

  • 2009-08-19

  • 5,430


한국SGI 교육부(교육부장 조일영)가 올 초부터 전국 각 방면에서 열고 있는 ‘학부모 세미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 세미나는 불법(佛法)철학을 기조로 교육현장에서 창가교육, 인간주의교육을 실천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 스스로가 ‘창가교육자(創價敎育者)’라는 자각으로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 확립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육성시킬 것을 결의하는 기회가 됐다.

서울제4방면은 지난 7월 25일 노원평화문화회관에서 ‘자녀가 바로 미래’라는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자녀교육관련 체험담, 설문조사발표, ‘자아존중감’ 영상물 상영, 초청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전남제1방면도 광양지역문화회관에서 같은 날 학부모 세미나를 열었다.

‘청소년의 발달과 특성의 이해’를 주제로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사색하는 계기가 됐다.

교육부 활동사례발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주제영상 상영 등 프로그램이 하나하나 이어지는 동안 참여한 학부모는 집중하며 메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광주방면은 지난 7월 26일 광주문화회관에서 학부모와 회우, 미래부 부서담당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세미나를 열었다.

‘청소년 특성의 이해와 부모님 리더십’ 주제발표에서는 사춘기 청소년들의 발달과 특성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다중지능이론’ 발표는 아이들 각자의 가능성과 개성을 존중하고 이를 발현시키는 인간존중, 가치 창조, 인간변혁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합동취재반(hwakw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9/08/14 8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