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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중앙 7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소개

  • 김선경

  • 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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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SGI 회장은 산적한 지구적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유엔을 강력하게 개혁하고 소생시키는 한편 세계 청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월간중앙 7월호에 실린 특별칼럼 ‘청년담당 유엔총장을 둡시다’에서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21세기 유엔 운영 방향으로는 국경을 초월한 ‘목적의 공유’ ‘책임의 공유’ ‘행동의 공유’라는 세 가지 기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유엔 총회와 직접 연결한 ‘예비회의’로 세계 청년 대표를 초대해 ‘청년 총회’를 설립하자고 주장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9/07/03 8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