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부산광역시교육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김선경

  • 2009-06-22

  • 5,563


설동근 교육감 “인도주의를 근간으로 한 SGI의 다각적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


‘꿈과 보람과 만족을 주는 교육을 실현한다’는 모토를 내걸고 ‘세계 속의 교육 중심 도시 부산’을 만드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이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이는 세계 항구 평화, 한국과 일본의 우호, 참다운 인간 교육 실천 등에 걸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공로를 기린 것이다.

특별현창패 수여식은 지난 6월 10일 부산광역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설동근 교육감, 이종수 교육정책국장, 전희두 기획관리국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박종공 부장년부장, 김정희 부부인부장 등이 참석했다.

설동근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 속에 여상락 이사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의 세계 항구평화 건설과 영원한 한일우호 구축을 위한 헌신적 노고에 감사 드리며 특히, 각국에 많은 교육기관을 창립해 인간교육을 직접 실천하셨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위한 사회 실현 운동에도 깊이 공감해 이에 특별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설동근 교육감과 여상락 이사장은 특별현창패 수여식에 앞서 교육감실에서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도서를 기증하는 등 한국SGI의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또 이케다 SGI 회장의 안부를 묻고 부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SGI 회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뜻 깊은 특별현창에 기쁨을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한국SGI는 부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창의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설동근 교육감은 제12대, 13대를 거친 제14대 교육감으로서 희망, 화합, 행복의 부산 교육을 실현하고 ‘세계 속의 교육 중심 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 선구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호정 기자 hjjjang@hknews.co.kr 발췌





() | 화광신문 : 09/06/19 83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