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소년소녀부 그림그리기 부원회
박소연
2006-08-12
8,408
한국SGI 소년소녀부 그림그리기 부원회
한국SGI 소년소녀부(소년부장 권영섭, 소녀부장 조현정)가 전국 각지에서 7월 한달 동안 그림 그리기 부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제1방면 수원권 소년소녀부는 지난 7월16일 수원문화회관에서 그림 그리기 부원회를 열었다.
소년소녀부는 부모, 담당자와 함께 어우러져 시종 즐거운 표정으로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다.
최재학 경기제1방면 남자부장은 “그림 그리기 부원회를 계기로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자신만의 빛깔을 마음껏 담아내자”라고 격려했다.
부산제1방면 서면권도 지난 7월17일 초읍문화회관에서 부원회를 열었다. 안소영(양동초6) 소녀부는 2030년 유치원 선생님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오호영(초읍초4) 소년부는 축구국가대표가 돼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꿈을 그렸다.
이혜연 소녀부 권 담당은 “꿈이 있는 사람은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는 한 길은 열립니다”라는 이케다(池田) SGI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누구보다 자신의 꿈을 향해 용기있게 도전하는 소년소녀부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6/08/11 69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