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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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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전국 대학서 열려 ‘우주적 휴머니즘-평화를 만드는 방정식’

  • 김선경

  •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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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손정진, 女대학부장 임효빈)가 주최하고 본사와 한국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제12회 캠퍼스 평화문화활동’이 지난 5월5일 경인교대, 부산교대 등을 시작으로 전국 150여 캠퍼스에서 활기차게 열리고 있다.

광운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는 지난 5월 6~7일 광운대학교 비마관 앞에서 ‘우주적 휴머니즘- 평화를 만드는 방정식’을 테마로 한 전시회를 했다.

이번 전시는 경제적 풍요로움만을 최우선시하는 황금만능주의가 낳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국가간 분쟁이나 환경문제 등이 세계적인 문제로 확대되는 상황을 설명하고, ‘생명존중사상과 평화운동’을 몸소 실천한 비폭력, 무저항, 평화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마틴 루터 킹,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을 예로 들며 ‘우주적 휴머니즘’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헌식 광운대 교양학부 교수는 “참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정원호(광운대1)씨는 “우주적 휴머니즘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더 밝아질 것이다. 나도 타인과 이웃을 위해 생활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심하늘(광운대2) 男교내담당은 “생명이 가장 존귀하다는 인식이 생활에 깊이 자리 잡도록 스승의 위대한 사상을 알리며 솔선수범하는 한국SGI 대학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수(kimks@hknews.co.kr) | 화광신문 : 09/05/15 82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