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용기·친구의 보배성 행복유치원 제2회 입학식
“모두가 21세기 대지도자로!”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이 지난 3월 14일 제2회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행복유치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5, 6, 7세 반 원아들과 가족,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원아들은 ‘바르고 강하게 쑥쑥’이라는 원훈 그대로 장차 사회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글로리아챔버오케스트라는 ‘아기염소’ ‘솜사탕’ 등 동요 모음곡을 감미롭게 연주하며 입학식을 축하했다.

이케다 다이사쿠 행복유치원 창립자는 메시지를 통해 행복유치원은 꿈의 성이며 훌륭한 보배를 찾을 수 있는 멋진 광장이라고 말하고, 이 성에서 ‘희망’ ‘용기’ ‘친구’라는 보배를 찾으며, 강하고 바르게 쑥쑥 자라나 장차 세계에서 활약하는 21세기 대 지도자로 성장할 것을 기대했다.

이다겸 행복유치원 신임 원장은 교직원들을 소개하고 입학식을 축하하며, 원아 한 사람 한 사람이 장차 사회를 이끌어갈 대 인재로 성장하도록 창가교육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여상락 학교법인 창가학원 이사장은 원아를 격려하며, 태양과 같이 밝고 명랑하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지 않는 사람이 되자고 말했다. 또 부모님께 효도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며, 무럭무럭 성장해 장차 21세기 인재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9/03/20 82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