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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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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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마이더스’ ‘문학세계’ 3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시 게재
김선경
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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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더불어 그 형태는 바뀔지라도 애정을 담아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여주는 ‘마음의 항구’는 바로 가족에게서 찾을 수 있다. 말하자면, 이 가족의 힘은 인간을 믿는 힘이다. 그리고 서로 돕고 강하게 꿋꿋이 살아가는 힘이라고 해도 좋다.”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월간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3월호에 실린 명사칼럼 ‘가족의 힘’에서 이와 같은 견해를 밝혔다.
이케다 SGI 회장은 벽에 부딪치거나 길을 헤맬 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의 힘’을 가진 사람은 결코 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도서출판 천우 발행)가 3월호 세계문인협회 수상자 명작선으로 이케다 SGI 회장의 시 ‘어머니’를 실었다.
‘문학세계’는 이와 함께 “장편시 ‘어머니’를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다기찬 서민의 어머니들이 세계 사람들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며 나날이 헌신적으로 행동해 오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라는 시인의 말을 소개했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09/03/13 81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