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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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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신문사, 한국SGI 감사패

  • 김선경

  • 2009-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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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 기려

믿고 읽을 수 있는 신문을 지향하는 한겨레신문사(사장 고광헌)가 언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한국SGI(이사장 여상락)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1월 6일 한겨레신문사 사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고광헌 한겨레신문사 사장을 비롯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본부·본사 대표간부와 한겨레신문사 대표간부가 참석했다.

감사패에는 “늘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겨레신문사와 한국SGI가 오랜기간 좋은 인연을 이어 올 수 있도록 애써 주셨으며, 크나큰 관심과 사랑으로 민족·민주언론 한겨레신문사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이에 한겨레 가족 모두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 구보타 히로지 매그넘 부회장이 찍은 ‘속리산 법주사 전경’ 사진작품도 전달했다.



백현웅(hwbaek@hknews.co.kr) | 화광신문 : 09/01/16 81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