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남동상승문화회관 개관 평화·우정·자애 센터 ‘행복성’

  • 김선경

  •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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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행정, 금융, 산업, 문화의 중심지며 한국 최대 중소기업단지인 남동공단이 자리잡고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이곳에 평화와 생명존엄사상을 확대하는 한국SGI 인천제1방면 남동권(권장 이철은) 회원들이 활용할 희망의 전당 남동상승문화회관(인천 남동구 도림동 247-1)이 지난 12월 17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여상락 이사장, 신계순 부인부장 등 한국SGI 본부 간부와 방면·권 회원, 이일희 인천시 정책기획관,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한배 경인지구 클린사업장 경영자협의회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회장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앞두고 광선유포의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인천제1방면 남동권. 회원들의 밝은 미소가 앞으로의 대전진을 기대하게 한다.



또 이케다 SGI 회장도 메시지를 보내와 개관을 축하하고 지역에 행복과 평화의 파동을 넓히는 평화와 우정과 자애의 센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철은 남동권장은 새로운 광포 법성(法城)을 열게 된 기쁨을 말하고 4부 이체동심으로 지역사회에 평화, 문화, 교육 활동의 시금석이 돼 사상 최고의 창가성(創價城)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계순 부인부장은 SGI 회장의 스피치를 인용해 문화회관은 불법 철학을 넓히는 묘법(妙法)의 귀부인이 모이는 장소라고 말하고, 자신의 생명을 묘법으로 물들여 어떠한 곤란도 극복할 수 있는 행복한 인생을 여는 신심을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9년 전 같은 날 권 결성 이래 새로운 광포 거점으로 마련한 제2의 광포 도약을 축하하고 ‘상승’이라는 이름처럼 건강하고 복덕 가득하기를 염원했다. 또 신축회관 개관은 편견을 이해로 바꾸며 사회에 공헌하고 주위에 행복을 전한 노고와 순수한 신심의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신심 강하고 꿋꿋하게 광포를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9/01/01 8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