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남동상승문화회관 개관 평화·우정·자애 센터 ‘행복성’

  • 김선경

  • 2009-01-05

  • 7,531


인천의 행정, 금융, 산업, 문화의 중심지며 한국 최대 중소기업단지인 남동공단이 자리잡고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이곳에 평화와 생명존엄사상을 확대하는 한국SGI 인천제1방면 남동권(권장 이철은) 회원들이 활용할 희망의 전당 남동상승문화회관(인천 남동구 도림동 247-1)이 지난 12월 17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여상락 이사장, 신계순 부인부장 등 한국SGI 본부 간부와 방면·권 회원, 이일희 인천시 정책기획관, 박영복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김한배 경인지구 클린사업장 경영자협의회장, 안승목 인천경영포럼회장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2009년 ‘청년·승리의 해’를 앞두고 광선유포의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인천제1방면 남동권. 회원들의 밝은 미소가 앞으로의 대전진을 기대하게 한다.



또 이케다 SGI 회장도 메시지를 보내와 개관을 축하하고 지역에 행복과 평화의 파동을 넓히는 평화와 우정과 자애의 센터가 되기를 기대했다.

이철은 남동권장은 새로운 광포 법성(法城)을 열게 된 기쁨을 말하고 4부 이체동심으로 지역사회에 평화, 문화, 교육 활동의 시금석이 돼 사상 최고의 창가성(創價城)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신계순 부인부장은 SGI 회장의 스피치를 인용해 문화회관은 불법 철학을 넓히는 묘법(妙法)의 귀부인이 모이는 장소라고 말하고, 자신의 생명을 묘법으로 물들여 어떠한 곤란도 극복할 수 있는 행복한 인생을 여는 신심을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9년 전 같은 날 권 결성 이래 새로운 광포 거점으로 마련한 제2의 광포 도약을 축하하고 ‘상승’이라는 이름처럼 건강하고 복덕 가득하기를 염원했다. 또 신축회관 개관은 편견을 이해로 바꾸며 사회에 공헌하고 주위에 행복을 전한 노고와 순수한 신심의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신심 강하고 꿋꿋하게 광포를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상도(sdlee@hknews.co.kr) | 화광신문 : 09/01/01 810호 발췌